뉴욕시티마라톤대회 도전자 3인 첫 훈련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스포츠 전문 브랜드 아식스(www.asics.co.kr)는 오는 11월4일 뉴욕시티마라톤대회 에 참가하는 일반인 도전자 3인이 지난 15일(금) 우장산 체육공원에서 한국여자 마라톤 최고기록 보유자인 권은주 감독과 함께 첫 합동 훈련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뉴욕시티마라톤대회를 향한 ‘ROAD TO NYC’ 1기 도전자 3인은 권은주 감독과 함께 우선 400m 트랙을 약 20분에 걸쳐 달려 4Km를 워밍업으로 소화하였다. 이후 각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훈련이 본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피칭, 발란스, 점핑, 근력운동, 자세교정 등 각 도전자의 특성에 맞춘 체력보강운동이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권은주 감독은 훈련 일정과 관련 “6월과 7월은 적응훈련 기간으로 보강운동,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체력보강과 자세 교정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8월~10월 중순에 걸쳐 집중훈련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훈련 일정을 진행하는데 있어 도전자 3인의 특성을 ‘권은주 메모’(훈련일지)에 반영하여, 각 개인에 적합한 맞춤 훈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TN 3명의 도전자에게는 개개인의 기록과 체형, 체력에 따라 맞춤형 훈련 스케줄이 제공된다. 우선 체력과 자세 교정에 중점을 두며 점차적으로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달 주기로 훈련계획표가 제공되며, 매월 1회 합동훈련을 통해 권은주감독이 직접 훈련상황을 체크한 후 다음달 훈련 계획표가 주어질 예정이다.

▲줄리앙(28세/광고마케팅) - 마라톤 입문자를 위한 지루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훈련 방법 ▲안계룡(31세/건축설계) - 신장이 크기 때문에 무릎이나 관절 부상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력과 근력운동 위주의 훈련 ▲ 지연주(42세/공인중개사)- 대회 참가를 줄이며, 체력을 보충하고 지구력보다는 스피드 보강에 중점을 두는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ROAD TO NYC’ 프로젝트는 일반인 가운데 3인을 선발하여 약 5개월 동안의 훈련과정을 거쳐 최종 뉴욕시티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일본은 올해 5회째이며,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되고 있다. ‘ROAD TO NYC’ 1기 도전자들은 권은주 감독의 지도 아래 7월 미국 콜로라도에서 실시되는 고지훈련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적으로 뉴욕시티마라톤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휴럭스 개요
구. 아식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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