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4’의 매력에 빠져 직접 작사, 작곡한 ‘소닉’의 “THE TAXI” 뮤직비디오 공개
힙합계의 샛별 ‘소닉’이 <택시4>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택시>시리즈 팬들을 위한 “THE TAXI” 뮤직비디오
평소 빠른 스피드와 재치 넘치는 유머를 가진 <택시>시리즈의 마니아였다는 ‘소닉’은 <택시4>를 위해 “THE TAXI”라는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한국 영화를 제작하게 되면 그에 맞는 음악을 사용하기 위해 유명 가수나 작곡가들이 OST를 제작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지만 외화를 위해 가수가 직접 발벗고 나서 작사, 작곡, 노래를 하는 것은 이전까지는 전례가 없는 일이다. 한국가수 최초로 외화의 내용을 그대로 살린 노래를 만들게 된 ‘소닉’은 평소 자신처럼 <택시>시리즈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4배 더 빨라진 <택시4>의 스피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소닉’의 미디엄 템포 곡인 “THE TAXI”의 뮤직비디오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다니엘의 최신형 택시와 악질 살인마를 잡으러 출동한 지베르 서장과 악당들의 총격 장면으로 긴장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택시4>를 위해 음악을 만들어 준 ‘소닉’은 데뷔 전부터 리쌍, MC스나이퍼, 에픽하이, 드렁큰타이거 등 내로라하는 힙합 뮤지션들의 쇼케이스에서 Host MC로 화제를 모으며 언더그라운드에서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왔다. 작곡가들의 의도를 잘 파악해내는 뛰어난 곡 해석 능력과 표현주의 랩퍼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소닉’은 이번 <택시4>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관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코미디로 무장한 <택시4>는 OST 뮤직비디오에 이어 색다른 느낌의음악을 배경으로 한 소닉의 뮤직비디오는 <택시4>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택시4>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최고의 무더위가 찾아온다는 올 여름, 4배의 스피드, 4배 더 강해진 웃음 폭탄, 4배의 짜릿함으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영화 <택시4>는 7월 5일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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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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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4일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