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진화과정 그린 ‘인류 오디세이’ 오리지널 무삭제판 Q채널에서 방영

서울--(뉴스와이어)--막대한 제작비와 높은 시청률로 최고의 다큐멘터리로 꼽히고 있는 <인류 오디세이>가 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TV Q채널에서 오리지널 무삭제판으로 방송된다.

프랑스, 캐나다, 벨기에가 공동 제작한 <인류 오디세이>는 세계 각국에서 방영돼 많은 인기를 누렸던 작품으로, 특히 프랑스 방송 시에는 34%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본 프로그램은 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술과 정확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수백만 년에 걸친 인류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의 모습이 어떻게 변모했는지, 그리고 지구의 엄혹한 환경에 맞서 어떻게 적응하며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는지를 아주 간결하고 명확하게 담아냈다.

<인류 오디세이>는 45분짜리 에피소드 3편과 메이킹 필름 그리고 90분짜리 하이라이트 1편을 포함해 총 5편으로 구성된다. 37억 원이라는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하여 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수백 만 년에 걸친 인류와 지구의 모습을 고스란히 복원하기 위해 3차원 컴퓨터 그래픽 기술과 분장술을 사용했다. 실제로 호모에렉투스 등의 과거 인류는 현재 인류와는 체격과 동작 등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주로 사용한 것이다. 또 완벽한 역사적 고증을 위해 ‘꼴레쥬 드 프랑스’의 자연사 박물관장인 ‘이브 코팽스’교수가 참여해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 했다.

이야기는 아프리카의 케냐에서 시작된다. 그 곳에서 원숭이와 인류의 중간 단계로 볼 수 있는 최초의 원인(猿人)이 출연하다. 그 원인(猿人)은 인류의 첫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발전하게 되고, ‘호모 하빌리스’, 불을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 낸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에 이르게 된다.

인류의 진화 과정을 그린 Q채널의 <인류 오디세이>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오전·밤 10시에 방송된다.

25일에 방송하는 1편 <인류의 탄생>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호모하빌리스까지 인류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과정을 보여준다. 지금으로부터 8백만 년 전, 아프리카 대지구대가 형성되고, 동부 아프리카의 바닷물이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이런 환경적인 변화가 유인원으로부터 인류의 조상이 갈려져 나오는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인원에서 인류가 갈라져 나올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가 바로 직립보행이었다. 하지만 인류의 첫 조상으로 인정받고 있는 종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지금으로부터 3백만 년 전에 출현했다. 1974년, 에티오피아에서 ‘루시’의 유골이 발견되면서, 인류의 기원을 둘러싼 논쟁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불과 90cm의 키에 25kg에 불과하지만, 학계에서는 인류의 어머니로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중에 새로운 종이 출현했는데, 그것이 바로 호모 하빌리스다. 손재주가 뛰어났던 호모 하빌리스의 출현으로 우리 인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더 뛰어난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26일분의 2편 <호모에렉투스, 유럽과 아시아를 지배하다>는 호모 에렉투스가 유럽과 아시아에서 인류의 계보를 잇는 과정을 그렸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잇는 호모 하빌리스는 더 좋은 환경을 찾아 새로운 영토로 기나긴 여행을 시작한다. 그들이 유럽과 동아시아에 도착할 무렵에는 뇌의 용량과 체격이 현생인류에 가까울 정도로 발전해 있었다. 이때의 인류는 두 개의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호모 에르가스터와 호모 에렉투스다. 호모 에르가스터 계열의 화석은 주로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지만, 러시아에 인접한 그루지야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하지만 직립 인간이라는 뜻을 가진 호모 에렉투스는 아프리카를 벗어나 유럽과 아시아에서 인류의 계보를 잇는다. 호모 에렉투스가 출현하면서 인류는 동물보다 우위에 서기 시작했는데, 원인은 불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호모 에렉투스도 사냥에 뛰어났던 네안데르탈인에게 인류의 계보를 승계해야만 했다.

27일에 방송하는 3편 <현생인류의 탄생>은 네안데르탈인이 현생인류인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하는 과정과 특징을 담았다. 지금으로부터 10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보다 진화한 형태의 네안데르탈인이 유럽과 지중해 지역을 중심으로 그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한다. 네안데르탈인의 기원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화석이 중동, 북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출현 시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네안데르탈인은 호모 에렉투스보다는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에 훨씬 더 가까운 특징을 보인다. 야외에서 생활하기도 했지만 주로 동굴에서 생활했고, 불을 사용했으며, 석기와 나무창을 이용해 작은 동물을 사냥했다.

하지만 뛰어난 사냥꾼으로 명성을 떨쳤던 네안데르탈인도 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현생인류인 크로마뇽인과 경쟁을 해야 했다. 지금으로부터 4만 년 전 출현한 크로마뇽인은 두뇌와 체격이 현대 인류에 거의 근접해 있었다. 한 동안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은 서로 경쟁하는 동시에 서로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국 네안데르탈인은 사라지고 크로마뇽인이 우리 인류의 계보를 잇게 된다. 크로마뇽인이 속했던 호모 사피엔스 단계에서 우리 인류는 각 지역에서 다른 피부색을 가진 인종으로 확연히 분화되는 특징을 보인다. 호모 사피엔스는 뛰어난 석기 제작 기술은 가지고 있었고, 농경과 목축을 통해 우리 인류가 문명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28일에는 제작과정을, 29일에는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중앙방송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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