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 3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LG엔시스(www.lgnsys.com, 대표: 정태수)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고 산업자원부, 중앙일보,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후원한 한국서비스대상에서 200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정보통신시스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서비스 품질 수준이 탁월한 기업을 발굴,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한국표준협회가 2000년에 제정했다.

이 상은 단순하게 고객만족도만을 평가하지 않고 리더십에서부터 전략, 시스템, 인적자원, 고객만족, 경영성과 등을 모두 평가하는 이른바 전반적인 서비스기업 평가 모델을 적용해 산업계, 학계, 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 및 심의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LG엔시스는 지난 2003년 산업자원부 주관 한국 A/S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한편, 2004년에는 서비스사업 부문장이 노동부로부터 국가기술자격 유공자로 선정되어 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05 ~‘07년간 한국서비스대상을3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정보통신 부분에서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 회사는 작년 12월, IT 업계 최초로 서비스 전문 브랜드 ‘소프라(Sopra)’를 내세우며 IT통합운영관리서비스 시장에 진출한 후 선두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IT운영관리 관련 서비스 상품을 체계화하고 통합해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등 서비스 업계의 표준화를 선도하는 것으로 시장에서 매우 새로운 시도로 받아들여졌었다. 최근에는 이를 모방한 타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서비스를 브랜드화 해서 출시하고 있을 정도.

LG엔시스의 정태수 사장은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을 대단한 기쁨과 보람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실현시키는 고객 중심 서비스와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IT 서비스를 토대로 고객 비즈니스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은 26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웹사이트: http://www.lgn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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