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커버리지 개시, 투자의견 매수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회사분할로 인한 게임에 전념할 수 있는 구조: 네오위즈에서 분할하여 지주회사인 네오위즈와 자회사인 네오위즈게임즈 등으로 분할되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분할로 인해 해외투자 및 자회사 투자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2) 웹보드게임 재 성장으로 Cash Cow확보: 네오위즈의 웹보드 게임은 지난해 월드컵 이후 매출이 급격하게 하락하였다. 그 이유는 월드컵이라는 변수와 더불어 동사는 웹보드게임이 더 이상 성장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해 전력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사는 지난해 말부터 다시 웹보드 게임을 리뉴얼하여 1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14% 증가하면서 다시 성장성을 확보하였다. 웹보드게임은 NHN, CJ인터넷과 함께 과점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캐쉬카우역할을 하고 있다.

3) 스페셜포스재계약으로 불확실성 제거: 스페셜포스는 서든어택에게 게임방 점유율 1위자리를 내주었지만 여전히 월평균 30억원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게임이다. 과거 네오위즈의 주가 상승에 발목을 잡았던 드래곤플라이와의 재계약여부가 지난 5월 결렬상태에서 극적으로 반전하여 타결됨에 따라 동사의 불확실성은 사라졌다.

4) FPS 3종 세트: 스페셜포스 재계약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그 동안 동사가 준비하고 있던 FPS 게임의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하였다. 크로스파이어는 지난 5월3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하였고 아바도 31일부터 사전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따라서 동사는 구 게임인 스페셜포스가 캐쉬카우역할을 하면서 과도기적 게임인인 크로스파이어와 신개념의 아바까지 확보하여 FPS 게임의 인기를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

5) EA와의 합작으로 장기 성장성 확보: EA와의 게임 공동개발로 동사는 장기 성장성을 확보하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EA와의 4개 게임 공동개발로 성공가능성이 높은 콘텐츠를 확보하게 된다. 그 이유는 EA가 유상증자를 통해 주요주주로 자리잡게 되었고, 이로 인해 성공확률이 높은 게임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미 국내 게임시장은 게임 콘텐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개발 기간도 점차 길어지고 있다. 동사는 이미 검증된 콘텐츠를 온라인 게임화 시키는 역할과 부분유료화 모델을 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동사는 검증된 콘텐츠를 온라인화 시킴으로써 성공확률이 높아지며, 게임개발 기간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6) 아이템 등 소액 매출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회사: 동사는 창업시 종량제 인터넷 접속 솔루션인 원클릭으로 시작하여 세이클럽이라는 채팅 사이트를 통해 아바타 등을 판매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웹보드게임은 소액의 아이템판매를 통해 매분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스페셜포스를 서비스하면서 부분유료화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동사의 강점은 이러한 매출을 올리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목표주가 246,500원

네오위즈게임즈의 2007년 실적 중 2분기는 비수기로 1분기 대비 4%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였고, 3분기부터 크로스파이어, 아바 등이 매출에 기여할 것을 감안하여 매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2008년에는 스페셜포스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새롭게 진입하는 게임들이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분기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신설법인이므로 분할 후부터 매출이 발생되나 기존 사업을 감안한 2007년 환산 EPS는 8,979원이나 하반기 상용화가 되는 게임들이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하는 점과 EA와의 공동개발하는 게임들이 2008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어 2008년 실적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Forward 4Q EPS 9,860원에 CJ인터넷 목표주가 수준인 PER 25배를 적용하여 산출한 246,500원을 제시한다. 다만 2분기 실적은 분할 후부터 산정되어야 하나 2분기는 2007년 연간 실적을 환산하여 산출하였다. PER 25배를 적용하였는데, 엔씨소프트는 2007년 EPS기준 약 33배, CJ인터넷 19배 등 인터넷/게임 업체 평균 PER 33배보다 낮은 수치로 무난한 Valuation으로 보여진다. 또한 동사는 EA의 투자 및 게임 공동개발로 게임공급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진 점도 긍정적이다.

FPS 최강자 위하여

네오위즈게임즈는 스페셜포스로 국내 FPS 게임 시장을 열기 시작하였으나 지난해 연말 CJ인터넷의 서든어택에 1위 자리를 내주었다. 그러나 스페셜포스 재계약이 성사되어 실적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졌으며, 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의 장점을 취합하여 만든 크로스파이어와 차세대 FPS 게임인 아바가 각각 공개 시범서비스와 사전 공개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EA와의 첫번째 공동개발 게임을 육상, 해상, 공중전까지 가능한 FPS게임인 배틀필드로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동사는 게임회사 중 가장 많은 FPS 게임을 보유하게 되며 FPS 게임의 최강자 자리를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된 실적과 성장 잠재력 높아

네오위즈게임즈는 안정된 실적과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된다. EA의 동사에 대한 투자와 함께 공동개발도 같이 진행하게 된다. EA는 동사의 경영권보다는 자본이득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EA가 가지고 있는 가장 좋은 게임들을 공동개발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주주로서 높은 배당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안정적인 게임과 신규게임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EA와 공동개발하는 게임들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 성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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