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2007년 5월말 적립식 펀드 투자 현황 발표
1. 전체 펀드 계좌 1,400만개 돌파, 적립식 계좌 900만개 돌파
5월말 전체 펀드계좌는 1,475만개*. 적립식 펀드는 908만 계좌 기록
5월 한달간 펀드계좌수는 전월보다 106만개 급증. 간접투자 계좌수 및 적립식계좌수를 집계하기 시작한 ‘05년 3월 이후 월간증가로는 최대규모
* 2005년말 통계청 추계 가구수 1,599만가구 대비 약 92.3%
적립식 판매잔액 역시 5월중 32조420억원으로 전월대비 1조7,980억원 증가. 이는 ‘06년1월말(전월대비 4조1,530억원 증가) 이후 최대 규모 증가
5월중 KOSPI가 100포인트 이상 상승하면서 올해 초 차익실현에 나선 적립식 펀드 환매가 줄고 해외투자펀드로의 신규가입이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
감소추세이던 적립식 주식형펀드 비중은 주식형 해외투자펀드의 판매확대에 따라 증가추세로 반전(증가분의 약 90%가 해외투자펀드)
2.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신한은행(5,535억원), 하나은행(4,091억원) 및 SC제일은행(2,008억원) 등은 지속적인 캠페인 및 신규판매로 인해 계좌수 및 판매잔액 증가 추세
국내설정펀드에 대해 외국상장주식 양도차익 비과세조치가 적용(‘07.6.1 시행)됨에 따라 해외투자펀드로의 신규자금 유입 증가
- 신한은행, 외환은행 등
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적립식 계좌수 285만계좌로 전체 계좌수의 31%를 차지했으며,전월대비 약 19만 계좌가 증가하여 전체 계좌수 증가분 중 18%를 차지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은 적립식 판매잔액이 전월대비 4,800억원 증가하여 금액 기준으로 운용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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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5일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