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기 투자유가증권의 실제가치와 장부가치의 차이는 3,810억원으로 추정

삼성전기는 상장된 삼성중공업, 삼성정밀화학, 삼성카드 이외에도 비상장업체 10개의 주식을 관계회사 투자유가 증권으로 보유하고 있다. 상장업체의 평가차익은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으로 자본조정계정에서 자본으로 인식을 하지만 비상장 회사의 주식은 장부가격대로 투자유가증권 계정에서 자산으로 인식된다.

1분기말 기준으로 비상장 투자유가증권의 장부가액은 1,817억원이다. 비상장 주식에 대한 정확한 주가에 대한 평가는 쉽지 않지만 장부가액과 높은 괴리도를 보일 것으로 추정되는 삼성SDS주식에 대한 장외에서 평가되고 있는 가치와 삼성카드의 적정가치를 위해서 평가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의 가치를 감안하면 장부가격과의 차이는 3,810억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BPS 5,126원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적용 PBR에 따라서 추가 상승여력의 폭은 다양하겠지만, 최소 PBR 1배를 산정하더라도 5,000원 이상의 추가 상승여력은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가 61,000원 유지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것은

1) 1분기에 부진했던 HDI, 카메라 모듈이 2분기에는 큰 폭으로 개선되어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는 점

2) PC 경기가 바닥을 지나면서 2분기부터 상승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BGA, MLCC, BOC 등 PC 관련 부품의 수요가 개선되어 하반기까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

3) 4분기까지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점

4) LED 영업 개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잠재적 수익에 대한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는 61,000원을 유지한다.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는 기판사업부와 칩사업부의 가치를 해외 경쟁사를 비교분석을 통해서 책정한 적정 시가총액과 LED 사업부의 잠재성을 반영하여 산정하였다. 여기에 자산가치의 증가 가능성을 반영한다면 상승여력은 추가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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