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TV , 한중합작드라마 ‘차인표의 천약유정’ 7월 5일 첫 방영
깔끔한 건전남 이미지의 차인표가 위험한 남자 역을 맡아 화제가 된 한중 합작 드라마 ‘차인표의 천약유정(天約有情)’이 오는 7월 5일부터 매주 목~금요일 오후 4시, 밤 11시 중화TV를 통해 한국에 첫 방영된다. 45분물 36부작.
대만 TV시리즈의 대모 양페이페이가 제작한 ‘천약유정’은 지난 2005년 제작 당시 화려한 출연진과 유례없는 제작비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완전한 사랑’ ‘왕초’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무협드라마 ‘사대명포’로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차인표가 죽은 친구의 딸을 사랑하는 독신남 지동양역을 맡아 열연했다. 상대역 잔옌역에 캐스팅된 둥제는 한중합작 드라마 ‘아파트’에서 안재욱과 호흡을 맞춘 여배우. 잔옌을 사랑하는 또다른 남자 팡이안역에는 한중일 합작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최지우 상대역으로 나왔던 대만의 황즈웨이가 출연했다. 상하이 촬영시 회당 제작비만 약 45만위안 투자, 깔끔하면서도 도회적인 사랑을 세련된 화면에 표현해 냈다.
‘천약유정’은 2005년 방영 당시 상하이TV, 허난TV, 난징TV 등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줄거리 소개>
외할머니 밑에서 자란 잔옌은 도둑질이나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면서 정서적 불만을 털어내는 윌슨 우울증에 시달리는 소녀. 13세 되던 생일, 케?을 들고 나타난 아빠의 친구 동양과의 첫 만남이 시작되고 동양이 보호자 신분으로 그녀와 살게 되면서 잔옌은 세상에 기적이 있다는 것을 믿게 된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동양을 사랑하게 된 잔엔의 마음의 병은 더해지고.
냉철한 사업가 동양은 잔옌의 순수한 눈빛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자신이 나이가 들어도 잔옌이 계속 곁에 있어 주기만 바라는 동양의 사랑은 오직 잔옌의 행복만을 위해 움직인다. 동양의 동업자이자 회사 부사장인 왕치는 남편의 묵인 속에 동양과의 사랑을 유지해 왔지만 잔옌의 등장으로 흔들리는 동양을 바라보며 괴로워한다.
이 세상엔 자기만큼 잔옌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믿는 동양 앞에 순수한 청년 팡이안이 나타나고 잔옌의 감정도 팡이안에게 기운다.
잔옌이 동양의 집을 떠나 팡이안에게 가면서 동양의 회사에 위기가 닥치고 왕치는 동양의 아이를 갖게 된다. 잔옌의 생모 린츠지엔은 동양과 잔옌의 관계를 눈치채면서 남편과의 우정을 배신한 동양에게 분노하고 동양을 사지로 몰아넣겠다고 결심한다. 갑작스런 사고로 목숨을 잃은 팡이안과 절망하는 잔옌, 파산에 이르는 동양, 여기에다 위태로운 모녀관계. 동양과 잔옌의 사랑은 잘못된 사랑으로 끝나고 말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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