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속5센티미터’ 1만명 돌파 화제
<초속5센티미터>의 흥행 성공은 단 2,500만엔(약2억원)의 제작비로 소수의 애니메이터들에 의해 제작됐고 또한 국내에서도 최소의 마케팅비용으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이 보인 의외의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할수 있다. 이는 바로 <초속5센티미터>에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는 수많은 애니메이션 매니아들과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의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신카이 마코토 팬들이 일군 성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대해 애니메이션<초속5센티미터>를 수입한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현재 CGV강변과 상암에서 상영되고 있는 <초속5센티미터>는 12일부터는 중앙극장으로 이전상영될 계획이다. 현재도 여러극장에서 이전 상영 문의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 관객이 있는 한은 계속 상영될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현재 상영되는 CGV극장의 상영이 끝나는 12일부터 중앙극장으로 이전상영 됨으로써 좀더 많은 관객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가능성을 알렸다.
<벚꽃이야기><코스모나우토><초속5센티미터>의 총 3화로 이루어진 <초속5센티미터>는 어린 시절 전학간 친구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서 다양한 CG기술로 무장한 할리우드의 화려한 3D 애니메이션에 익숙해져 있는 국내 관객들에게 아름답고 서정적인 이야기와 영화를 보는듯한 세밀한 그림체을 선보이며 수준높은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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