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커널, 목원대학교에 차세대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 솔루션 공급

서울--(뉴스와이어)--스피드커널은 계열사인 ㈜RTE솔루션과 함께 지난 6월 28일 목원대학교 차세대 통합 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스피드커널과 ㈜RTE솔루션은 차세대 소프트웨어 저작 플랫폼인 ‘ProcessQ’와 국내의 대표적인 ERP솔루션 ‘TOP Enterprise’로 e-Biz 시장을 주도해왔다.

이번 수주에는 국내 대형 SI 및 9개 개발업체가 참여했으며, 입찰과정에서 SK C&C, 대신정보 통신, 피보텍, 스피드커널 4개 업체로 압축됐으나, 스피드커널이 최종 수주하게 됐다.

스피드커널은 이번 경쟁입찰에서 IT 원천기술과 20여 년 간의 e-Biz 솔루션 개발, 선진 프로세스 설계 노하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원대학교는 “통합학사 및 연구행정 정보시스템”, “정보화 전략계획(ISP)수립”,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BPM 시스템”, “포털 시스템 및 홈페이지 구축”, “기존 시스템 연동 및 고도화 사업”,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 등 6개 분야에 총 45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목원대의 차세대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에 따른 이번 공급계약은 순수 국산 개발 플랫폼으로는 최초로 국내 대학 차세대 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점과 외산 ERP솔루션을 제치고 순수 국산 ERP솔루션이 수주에 성공했다는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스피드커널 김승현 영업본부장은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단일 통합 개발 플랫폼을 적용 함으로써 프로세스 중심의 유연한 업무 통합이 가능해 졌고, 확장성과 범용성 그리고 유지보수에 따른 경제성이 확보되었다. 향후 대학의 차세대 통합 정보시스템 수주에 있어서 기술적 안정성과 뛰어난 개발 생산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스피드커널 개요
㈜스피드커널의 ProcessQ는 모든 비즈니스 활동과 산업현장에서의 업무처리 기능들을 자동화할 수 있게 해주는 응용 소프트웨어들을 아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저작도구와 이렇게 개발된 시스템을 매우 경제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 기술이다. 특히 이 저작도구는, 이미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고있는 전문기술자는 물론, 컴퓨터 언어에 전혀 경험이 없는 일선 산업현장의 실무자나 관리자·학생 등 누구나 2~3일 정도의 학습으로, 종래 Basic·C·Java 등의 개발도구보다 30배 이상 빠르게 고기능의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기업·관공서·학교·자영업체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업무처리와 비즈니스 활동을 자동화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들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고, 매우 경제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최적의 e-Business Platform이다.

웹사이트: http://www.speedkernel.com

연락처

(주)스피드커널 마케팅 과장 이병설, 02-6254-7800, 017-255-6585,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