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여름’ 주연배우와 더불어 ‘감독’도 방한

서울--(뉴스와이어)--8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원한 여름>에 대한 열기가 한층 끓어 오르고 있다. 바로 아름다운 두 주연배우와 감독의 내한소식이 확정되었기 때문.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다. 레스티 첸 감독은 차기영화 제작 등 바쁜 일정 때문에 내한이 이루어지지 못해 두 주연배우만 내한하기로 <영원한 여름>의 홍보 일정이 잡혀있었다. 하지만 한국 예비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감독 또한 일정을 급하게 변경해 한국을 찾기로 결심, <영원한 여름>의 두 주연배우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레스티 첸 감독은 19일, 두 주연 배우 장예가와 장효전은 20일 방한해 20일과 21일 CQN과 씨네큐브에서 무대인사와 특별유료시사를 열어 관객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CQN의 예매사이트가 열리자마자 하루만에 60%의 티켓판매가 이루어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할 수 있다. <영원한 여름>의 개봉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름폐인’들 사이로 국내개봉소식이 전해지며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는 기쁜 소식과 더불어 감독과 배우 내한소식까지 이어지자 벌써부터 술렁이기 시작했다.

레스티 첸 감독과 함께 영화 속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내다

<영원한 여름> 주연배우들의 내한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도 증폭하고 있다. 주요 언론과 온라인 뉴스를 통해 전해진 배우들의 방한 뉴스로 들떠있는 ‘여름폐인’들은 배우들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어 기뻐하고 있다는 소식. 여기에 81년생 신세대 스타감독 ‘레스티 첸’ 감독의 방한 소식까지 가세해 <영원한 여름>을 사랑하는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와 더불어 레스티 첸 감독과 함께 <영원한 여름>의 영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

2007년 여름은 <영원한 여름>과 함께 한층 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8월 2일 극장에서 뜨거운 청춘을 만난다.

웹사이트: http://www.withcine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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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성 010-3053-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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