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운용전문인력시험 합격자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자산운용협회(회장 윤태순)는 6일 지난 7월 1일에 실시한 제19회 운용전문인력시험에 2,020명이 응시하여 290명이 합격(14.4%)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운용전문인력시험은 투자분석 등 5개 과목에 걸쳐 치루어졌으며, 수석합격은 86.5점을 얻은 선종춘씨(34세, 한림회계법인 회계사)가 차지하였다. 한편 소속기관별 합격자 인원은 대학생 포함 일반인이 170명, 자산운용사 35명, 증권사 33명, 은행 13명, 보험 9명, 투자자문사 4명 순이었으며, 합격자 중에는 여성합격자가 39명이 포함되어있다.

운용전문인력시험은 일정한 전문성을 가진 운용전문인력에 의해서만 자산운용업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자산운용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1998년 12월에 최초로 도입되어 매년 2회씩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격자를 포함하여 총 합격자는 5,129명이며, 대부분 자산운용산업에서 종사하고 있다. 2007년 하반기 시험은 12월 9일 실시할 예정이다.

합격자 명단은 자산운용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에 게재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am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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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협회 연수원 02-2122-0161 ~ 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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