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6일, ㈜부산은행(이하 “동사”)이 발행한 부산은행11-03이2A-28회 외 선순위무보증사채 및 부산은행(후)10-12이61A-12회 후순위 무보증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각각 AA+, AA로 평가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상향의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지방은행으로서 여타 시중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자산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나, 부산 지역 내 높은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건전성, 수익성 등 자체적인 재무건전성도 우수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당사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상기 등급을 부여하였다.
동사의 부산 지역 내 수신 점유율은 약 30% 내외로 해당 지역내에서는 우수한 영업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즉, 부산지역 내에서 밀착 경영과 지역 고객의 높은 Loyalty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동사의 자산건전성, 수익성 등 제반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동사의 2007년 3월말 요주의이하 및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각각 2.5%, 0.8%이며,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173.6%로, 2003년말 이후 자산건전성 제반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동사의 NIM은 미미하게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손비용의 감소, 효율성 개선 등을 통해 2006년에도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2007년 이후에도 양호한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산구성 측면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 대출(2007년 3월말 원화대출금 내 비중 65.5%)은 동사의 주요한 영업 및 수익기반이 되고 있으며, 자산건전성 유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다. 동사는 환율 절상, 금리 상승 등의 부정적 환경 하에서도 기업대출 연체율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신용위험 관리능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밀착경영 및 보수적인 신용위험 관리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구조 개선에 따른 자기자본 증가에도 불구하고 위험가중자산의 급증, 보완자본의 감소로 인해 2006년말 BIS비율 및 Tier-1비율은 각각 11.1%, 8.08%로 전년 말에 비해 1.2%, 0.98% 하락하였으나, 2007년 1분기에는 위험가중자산 증가가 둔화되는 가운데, 후순위채권 발행을 통한 보완자본의 확충, 대규모 이익창출로 2007년 3월말 현재 동사의 BIS비율 및 Tier-1비율은 11.94%, 8.36%로 증가하였다. 동사는 안정적인 이익 창출을 통해 내부 유보자금을 축적하는 한편, 영업증가 속도를 다소 조절함으로써,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준의 자본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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