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직원 순수 모금액 1억원 돌파

서울--(뉴스와이어)--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의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여 사회공헌활동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이웃사랑 펀드’ 모금액 누계가 1억원을 돌파했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사회봉사단 창단과 함께 모금을 시작된 ‘이웃사랑 펀드’는 시행 한 달만에 전 직원의 약 73%가 참여하는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이후 꾸준하고 자발적인 직원들의 참여가 이어진 결과 올해 초 전 직원의 100%인 1922명이 참여하는 경이적인 성과와 함께 누계 모금액 1억 1천여만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벤트성 모금 행사도 아닌 장기적인 재원 조성 프로그램에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은 회사 사회공헌활동에 있어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며,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런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동서발전은 이렇게 직원들이 순수 모금한 ‘이웃사랑 펀드’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드하여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재원을 현재 총7개 지회 84개팀으로 구성되어 전 직원이 활동중인「동서발전 사회봉사단」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공헌활동 중 중점을 두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57명과 무의탁 노인 22명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자원봉사와 더불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동서발전이 운영중인 ‘이웃사랑 펀드’는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코자 희망하는 직원으로부터 1구좌당 1,000원씩 최대 20구좌까지 매월 급여공제를 통해 성금을 모금하는 방식으로 올 한해 1억 8천500만원의 직원들의 순수 모금액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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