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전통사찰 광명사 수행환경 수호 대책위원회(위원장 : 무아, 광명사 주지)는 부산진구청이 추진 중인 범천동 광명사 주변 산복도로와 맹지 팔금산 연결 도로공사 계획(안)의 전면 재검토와 철회를 요구하는 인근 주민 및 불자 1만 5천 여 명의 서명을 받아 중앙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에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부산진구청에서는 도시관리계획(안)에 대한 재검토 등 광명사의 요구를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

이 문제의 도로개설계획은 부산진구청 건설과에서 광명사를 방문하여 “도로와 교량의 건설 및 관리의 책임부서”라고 말하였으나, 공람 후 광명사의 민원이 제기되자 , 건설과가 아닌 A복지재단 측을 책임자로 돌리며, 대안제시 및 도로개설계획(안)의 변경을 교묘히 피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실질적 관계 부처인 부산진구청은 문제해결에 중점을 두지 않고, A복지재단을 편향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장은 구청의 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노래교실 등에서 "광명사가 복지를 반대하고 있어 광명사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는 발언을 하여 광명사의 입장을 왜곡시키고 있다.

전통사찰 광명사는 부산진구청의 편파적 행정 태도와, 민원에 대한 책임 회피를 규탄하기 위하여 부산진구청 앞에서 아래와 같이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전통사찰 광명사 옆 교량 및 도로개설계획(안) 철회요구 대 집회

일시 : 2007년 7월 12일 오후 1시
장소 : 부산진구청 앞

우리는 복지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심각한 재해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전통사찰을 무시하고 경내지를 통과하여 수행환경을 파괴하는 교량 및 도로개설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부디 원만하게 해결되어 관할 부산진구청과 지역주민 사이의 소모적인 갈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환경검토서(초안) 및 도시관리계획(안)”의 문제점을 신중하게 검토되어 철회되기를 간곡히 희망한다.

전통사찰 광명사 개요
부산광역시 진구 범천 2동에 위치한 전통사찰 광명사는 문광부 지정 부산시 제 3호 전통사찰로써 대한불교조계종 제 14교구 범어사 말사이다. "물맛좋은 금굴"로 유명한 본 사찰은 주변자연녹지와 어울려 도심속 포교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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