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전통사찰 광명사 옆 교량 및 도로개설계획(안) 철회요구 대중집회

7월 12일 오후 1시 부산진구청 앞 인도에 150여명의 불자와 부산시민이 모여 현 부산진구청의 편파적인 행정에 대하여 규탄

7월 12일 부산진구청 앞 집회장소에는 150여명의 부산시민 및 불자님들과 광명사 주지스님을 비롯하여 광명사신도회 및 부산환경운동연합, 불교환경연대 등 여러 불교단체 및 각 사찰이 참여하여 현 부산진구청의 편파적인 행정에 대하여 규탄하였다.

문제의 도시관리계획(안)은 광명사의 뒤쪽으로 들어서는 복지재단의 진입도로로 전통사찰인 광명사의 경내지와 경내지 사이에 고가의 도로를 개설하는 계획안이다.

부산진구청측은 도시관리계획(안)에 있어 광명사와 사전협의나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계획을 추진하여 왔고, 부산진구청 건설과에서 광명사를 방문하여 “도로와 교량의 건설 및 관리의 책임부서”라고 말하였으나, 공람 후 광명사의 민원이 제기되자 , 건설과가 아닌 A복지재단 측을 책임자로 돌리며, 대안제시 및 도로개설계획(안)의 변경을 교묘히 피해가고 있다.

전통사찰을 보호하여야할 기관에서, 되려 주변 환경을 파괴하고 불자들의 수행환경을 파괴하는 이러한 도시관리계획(안)의 교량 및 도로개설(안)을 변경. 철회하라는 규탄을 하였다.

광명사의 주지스님인 무아스님과, 광명사신도회 회장인 허도경심보살님께서 규탄사를 연설하였고, 이어 광명사 거사림 회장님의 주도로 구호제창과 우리의 입장을 표명하였다.

● 우리의 입장 ●

광명사는 복지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전통사찰의 수행환경과 주변자연녹지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도로개설계획을 반대하는 것이다. 우리는 부산진구청의 도시관리게획(안)의 도로개설계획의 변경을 요구한다. 부산진구청은 도로개설계획의 직접적피해를 입는 전통사찰 광명사 및 인근 주민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도로개설계획의 변경을 추진하라.

●우리의 주장●

홍수에 의한 인명과 재산손실 등 심각한 자연재해의 근원지를 만들어 낼 어처구니없는 속단속결 사전환경성검토서 전면 재검토하라.

도심인접지역 자연경관을 훼손하여 지역민의 정신복지를 황폐하게 만드는 교량 및 도로개설계획(안)을 즉각 철회하라.

전통사찰 보존법에 위배되지 않는 타당한 대안을 제시하라.

종교적 배려 전무한 도로개설계획(안) 철회하고 수행환경 보장하라.

우리는 노인복지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심각한 재해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전통사찰을 무시하고 경내지를 통과하여 수행환경을 파괴하는 교량 및 도로개설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부디 원만하게 해결되어 관할 부산진 구청과 지역주민 사이의 소모적인 갈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환경검토서(초안) 및 도시관리계획(안)”의 문제점을 신중하게 검토되어 철회되기를 간곡히 희망한다.

전통사찰 광명사 개요
부산광역시 진구 범천 2동에 위치한 전통사찰 광명사는 문광부 지정 부산시 제 3호 전통사찰로써 대한불교조계종 제 14교구 범어사 말사이다. "물맛좋은 금굴"로 유명한 본 사찰은 주변자연녹지와 어울려 도심속 포교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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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광명사 : 051-646-7759, 총무스님 : 010-7151-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