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팔래스 호텔에서 120여 명의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Korea IT IR 2007’ 행사를 개최, 미국의 주요 투자자들에게 한국 IT산업의 현황과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우리기업들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자본 유치활동을 벌였다.

노 장관은 시타델(Citadel), 버클레이(Barclays) 등 기관투자자 및 모겐델러(Morgenthaler), 돌 캐피탈(Doll Capital) 등 벤처캐피탈리스트(VC) 들을 대상으로 기조연설 및 Q&A 세션, 그리고 별도의 그룹 면담 행사 등을 통해 통신규제 정책, IT839 전략, IT산업현황 등을 설명하였다.

노장관은 이날 오찬 기조연설을 통하여 “미래의 IT 신기술과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준비하면서 여러분께 새로운 투자 기회를 열어나가는 ‘u-Korea' 한국으로 오시기 바란다”면서 한국에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경험 있는 기업들이 많아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어진 Q&A 세션 및 기관투자자·벤처투자자 면담 행사에서는 IT839 및 u-Korea 정책, 한미 FTA의 효과, 초고속 통신 및 IPTV 서비스 등에 대한 현황 설명과 함께 상호접속료, 단말기 보조금, 결합판매 등 최근의 이슈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 답변이 진행되었다.

특히 투자사들이 궁금해하는 한국 정부 IT 정책방향에 대한 장관의 책임 있는 답변을 통하여 투자사들의 관심과 신뢰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참석기업들의 IR 성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투자설명회에 함께 참가한 우리나라의 KT, SKT, KTF, LGT 등 유·무선 통신 사업자, 코아로직 등 유망 IT기업 등 총 10개 업체는 현지 투자자들을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면담 또는 기업설명회 등을 갖고, 첨단 IT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베드로서 한국의 우수한 IT인프라, 개별 기업의 실적 및 전망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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