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의 주가는 최근 3개월간 절대수익률은 34.3%였으며, KOSPI대비 상대 수익률은 13.98%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유엔젤은 주가 수준은 2007년 기준 현재 PER 12.5배 수준으로 더존디지털 PER 14.9배, 안철수연구소 13.9배, 텔코웨어 13.5배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과거 동사는 솔루션 매출 위주에서 ASP 매출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유지 보수 매출 및 서비스 매출을 가지고 있는 더존디지털이나 안철수연구소와 같이 실적의 안정성이 높아져 동사에 대한 할인요소는 점차 사라지고 있다. 다만, 솔루션도 동사의 주요 매출을 차지하고 있어 하반기에 솔루션 매출이 집중되는 계절성은 남아 있다. 그러나, 안정적인 ASP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기반이 튼튼해 졌다. 이에 따라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더존디지털의 추정 영업이익률 61.2%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국내 시장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안철수연구소의 추정 영업이익률 25.1%보다 높고 솔루션 매출이 대부분이 텔코웨어의 추정 영업이익률 12.7%보다는 월등히 높다. 따라서 실적안정성 및 수익성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향후 실적 상향 조정할 여지가 있어
당사는 유엔젤 태국 ASP 매출을 월평균 11.8억원을 가정하여 연간 141.6억원으로 추정하였다. 그러나 태국 ASP 매출은 5월까지 12.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태국 서비스 계약은 7월에 만료가 되는데 수익배분 방식을 종전과 같은 비율로 합의가 되어 동사에게 긍정적이다. 그리고 태국 DTAC에서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가입자도 다시 증가세에 있어 하반기에 전반기보다 높은 실적이 예상된다. 따라서 향후 태국 매출에 대한 상향 조정할 여지가 남아 있다고 판단되며, 또한 태국 ASP 매출은 수익성이 좋아 매출증가보다 이익부문에서 더 많은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 매출액 102억원, 영업이익 29억원 예상
유엔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02억원, 영업이익 29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영업이익은 6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분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2%, 27% 증가가 예상된다. 당사는 당초 매출액 112억원과 영업이익 26억원으로 추정하였다. 그러나 매출액은 추정보다 약 10억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 감소 요인은 인도네이사 솔루션 계약이 2분말에 체결되어 대부분의 매출이 하반기로 이연 되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증가가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고수익의 ASP 매출의 증가와 비용 지출이 예상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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