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사랑 가족강좌 신청 받아
농업기술센터는 우리농촌의 정서와 우리농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8월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마산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과 부모가 동반(1가족 2인)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40명, 총 80명을 신청 받아 실시하며 도시락은 지참해야 된다.
교육 일정은 오전 10시 등록과 함께 환영식, 생활속의 농업이야기, 농업, 농촌 사랑 및 기관소개를 하게 된다.
또 곡물로 이용하여 가족사진, 가족풍경 액자 만들기, 유리온실 및 특수작물 재배관람 등을 하게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농촌사랑 가족강좌는 차세대에게 농업과 농촌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고 하며 ‘ 농촌과 함께 하는 부모 자녀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전화(055-240-2271~3), FAX(271-8131)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nongup.masan.go.kr
연락처
마산시 농업기술센터 서혜영 055-240-2271
이 보도자료는 마산시 농업기술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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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0일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