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시즌2’ 임창정 캐스팅 확정과 함께 막강 흥행군단출범
신인급이었던 배우들을 단숨에 주연급 흥행 배우로 발돋움 시켰던 전편의 ‘저력’과 ‘의리’에 이어 <색즉시공 시즌 2>는 임창정 캐스팅을 필두로 최성국, 신이. 유채영등 전편의 흥행 군단은 그대로 유지되고, 드라마 <주몽>의 “청순가련” 예소야 아씨에서 “섹시발랄” 수영부 선수로 파격 변신하게 될 여자 주인공 송지효 합류에 한층 젊어지고 새로워질 예정.
임창정은 <색즉시공><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1번가의 기적>을 통한 흥행 제작사 ㈜두사부필름[대표:윤제균]과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전편의 코믹함과 섹시함은 업그레이드 되고, 요즘 젊은이들의 고민과 솔직한 사랑은 적나라게 담아내는 <색즉시공 시즌2>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출연을 최종 결정. 전편에 이어 힘만 쎈 귀엽고 사랑스러운 순정남으로 분하며 수영부 퀸카인 송지효와 사고뭉치 캠퍼스 커플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임창정이 분하는 ‘장은식’은 전편의 대학교 내 차력 동아리 차력사에서 K-1 동아리 회장으로 무대가 옮겨지며 色다른 재미와 웃음도 선사하는 캐릭터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색즉시공 시즌 2>는 임창정,송지효,최성국,신이라는 막강 캐스팅과 흥행제작사라는 기반을 중심으로 오는 7월말 크랭크 인 되어 3개월여 촬영 후, 한국영화계의 뜨거운 축제 같은 12월을 선사하며 개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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