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 1번지 울산 정책토론회
1. 민주노동당 대선예비후보 제 7차 지역순회 울산 정책토론회가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영산대 김진영 교수의 사회로 울산 MBC 공개홀에서 열린다.
2. 이번 토론회는 어느 지역보다 민주노동당의 지지 기반이 강하고 또 그동안 지역구 국회의원 1명과 구청장 2명을 배출한 지역에서 열리는 토론회이기 때문에 지역 주민과 당원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지역 방송사가 사전에 특집 방송을 편성할 정도의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 뜨거운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3. 이날 토론회는 ‘정치’ ‘노동’ 분야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최근 진보정치 1번지인 울산에서 민주노동당의 정치적 입지가 줄어든 이유와 그 대책을 놓고 후보별로 다양한 입장이 개진될 것으로 보이고, 또 국민들이 바라보는 대기업노조운동,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 민주노총당으로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각 등에 대해서도 뜨거운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 그리고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후보자별로 상대 후보 2명의 핵심 공약을 차례로 비판하는 상호토론이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더 뜨거운 설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5. 또 이날 토론회에 이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울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1,000여명의 당원과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지역 합동토론회가 열린다
6. 한편 이날 토론회는 KBS 울산 총국, 울산 MBC, UBC(울산방송)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2007년 7월 17일
민주노동당 대선준비위원회 미디어홍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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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9일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