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농업기술센터, 여름철 현장영농교육 나서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2007년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이 23일부터 오는 8월3일까지 10일간 실시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진북면 대평마을 시작으로 금산·덕곡·부평마을 등에서 40개소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과 정자나무 밑 등지에서 여름철 현장영농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영농교육은 영농현장에서 농업인이 즉시 수용 실천할 수 있도록 실기실습교육, 교육현장에서 채취한 실물표본 제시 포장 견학·연시·사례발표 교육, 현장 애로기술 상담 및 주요 농정시책 홍보 등에 대해서 실시하게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영농교육은 고품질 안전농산물생산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고 기상재해 농작물대책 및 농약안전사용에 대해 지도를 하고 있다’고 하며 ‘FTA협상 농축산업 품목별 대응방안과 마산6대 비전사업 등 주요추진시책 등에 대해 홍보해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한 농업인 능력배양 및 의식전환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nongup.masan.go.kr

연락처

마산시 농업기술센터 서혜영 055-240-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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