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동 철, 승진대상 1순위는 `성과'

서울--(뉴스와이어)--인사컨설팅 전문업체 한국인사전략연구소(www.HRcenter.co.kr)가 인사이동 철을 맞이하여, 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전국의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1269명을 대상으로 “인사이동 철 인재관리”에 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5.1%가 “성과창출 가능성”을 많이 갖고 있다고 판단되는 사원을 승진 1순위로 꼽았다.

“귀사에서 승진대상을 선정할 때 가장 유념해서 보는 부분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5.1%가 “성과창출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가?”를 꼽았고, 그 다음이 “조직관리 능력이 어느 정도인가?” 24.4%, “회사에서 원하는 핵심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17.2%,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인가?” 11.7%, “창의력과 기획력이 풍부한가?” 7.6%, “기타” 4% 순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귀사에서 능력 있는 인재 확보가 가장 절실히 필요한 분야는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 “영업분야”를 36.6%로 가장 대답했고, 그 뒤로 “연구개발분야” 25.3%, “마케팅분야”, “기획분야”가 각각 16.3%와 15.2%로 집계되었고, “기타”는 6.6%였다.

한편, “올해 귀사에서 가장 필요한 신입사원의 유형은?”이라는 질문에 “즉각적인 실무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29.9%로 가장 많이 꼽았고, “추진력과 도전의식이 있는 인재” 28.5%,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인재” 23.1%,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강한 인재” 12.7%, “기타” 5.8% 순으로 집계되었다.

이 같은 설문결과에 대해 한국인사전략연구소 신경수 대표는 “승진대상 1순위를 비롯한 다른 설문 결과를 볼 때, 장기적인 경기 불황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업들의 영업과 성과창출에 대한 심기일전의 자세가 엿보인다”며,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업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분야임에도 영업 및 성과창출 분야의 인재 확보가 힘들기 때문에 그만큼 인재 선별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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