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카니발 부산 드디어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이동식 카니발로 손꼽히는 월드카니발이 23일 부산 영도구 동삼동 혁신지구에서 40여 일간의 일정으로 개장하였다.

12시부터 시작된 개막공식행사는 개최지인 영도구 주민 대표 300여명과 영도 구청장(어윤태), 월드 카니발 회장(윌리엄 프랭크 스티븐스, William Frank Stevens)을 포함한 50여명의 관계기관 공무원을 초청하여 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하였다.

이날 윌리엄 프랭크 스티븐슨 회장은 개최지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미화 10만 달러를 영도구청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특히 월드카니발 운영사무국에서는 개최지의 주민들을 위하여 주민대표로 초청된 3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개장을 하였으며 이후 25일부터 27일까지 매일 1시부터 6시까지 추가로 무료관람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장 첫날이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5,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은 가운데 월드카니발이라는 이름에 맞게 각종 외국인 공연과 퍼포먼스, 페이스 페인팅, 석고마임, 캐리커처 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도 펼쳐졌다.

월드카니발은 200년 전의 관습과 전통을 유지하면서 전문적인 볼거리, 놀이기구, 게임, 공연 등을 포함하여 세계 각국의 도시를 순회하면서 펼쳐져 세계에서 가장 규모있는 이동형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로 손꼽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carn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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