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 프로젝터 4종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엡손코리아(www.epson.co.kr 대표 히라이데 슌지)는 하반기 홈 시장 및 조달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해 새롭게 프로젝터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4종(‘EMP-S5, X5’, ‘EMP-83/822’)은 국내 판매 1위를 주도하고 있는 엡손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제품들이다.

‘EMP-S5, X5’는 지난해 출시된 엡손의 대표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터이자 베스트 셀러인 ‘EMP-S4’의 후속 기종. 그 중에서 ‘EMP-S5’의 경우 그 동안 출시된 엡손의 제품 중에서도 최저가인 80만원으로. 엡손측은 여름 휴가철 특수를 앞둔 지금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MP-822, 83’은 최근 정부 조달 프로젝터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각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하반기 조달 시장을 집중 공략할 주력 제품이다. 엡손은 DLP 프로젝터 업체들의 공세에 맞서 3LCD프로젝터의 뛰어난 성능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조달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각오다.

밝고 자연스러운 컬러 이미지를 깨짐 현상 없이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으로 재생해내는 엡손의 핵심 기술인 3LCD 테크놀로지에 기반을 둔 이번 신제품 4종의 최대 강점은 경쟁사 대비 소비 전력이 훨씬 낮다는 점이다. 운영 시 231W, 대기 모드 시 5.8W로 타사 대비 낮은 전력을 소비해 제품의 안정성이 높다.(도표 참조) 프로젝터를 사용할 때 전력 소비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제품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또, ‘EMP-S5, X5’, ‘EMP-822, 83’에는 도난 방지용 안전 바가 장착되어 있어, 암호 보호 기능 및 켄싱턴 잠금 장치가 있어 공공 장소에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전원을 끌 때는 팬으로 냉각할 필요가 없는 즉시 꺼짐 기능(Instant Off)이 있어 프레젠테이션이 끝나면 바로 가방에 넣어서 운반할 수도 있다.

홈 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 ‘EMP-S5, X5’는 각각 2000 안시루멘, 2200안시루멘(ANSI Lumens)의 밝기, 400:1의 콘트래스트비(명암비)를 나타낸다. 이 제품들은 조작이 쉬워 제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누구나 어려움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소규모 사무실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그 중 80만원 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출시되는 ‘EMP-S5’는 대화면으로 여름철 휴가를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EMP-S5와 X5’는 기존 제품 ‘EMP-S4’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전면에 렌즈 커버(Lens cover)를 장착해 프레젠테이션의 효율도 극대화 시켰다. ‘EMP-S4’의 경우, PT 도중에 프로젝터의 화면 출력을 차단해야 하는 경우 리모컨이나 기타 물품을 이용하여 화면을 차단해야 했다. 그러나 ‘EMP-S5와 X5’에는 A/V 뮤트 슬라이드(Mute Slide) 기능이 추가되어 PT도중에 렌즈 커버를 이용해 간단하게 화면을 차단, PT에 대한 집중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기존 7 컬러 모드(Theatre, Game, Sports, Photo, sRGB, Blackboard, Presentation) 에 텍스트 모드가 추가되어, 텍스트가 포함된 이미지를 최적의 화질로 구현할 수 있다.

►제품 가격 ‘EMP-S5’ - 80만원 대 / ‘EMP-X5’ - 100만원 대

조달 판매용 프로젝터 ‘EMP-822, 83’은 각각 2600 안시루멘, 2200 안시루멘(ANSI Lumens)의 밝기, 400:1의 콘트래스트비(명암비)를 나타낸다. 이 제품들에는 고성능의 소형 ‘E-TORL(Epson Twin Optimized Reflection Lamp)’ 램프가 장착 되어 빛의 누출과 회절 현상을 방지한다. 또 직접 전원 공급(Direct Power-On) 기능이 있어 프로젝터를 천장에 설치 시 회의실의 전원 스위치에 연결하면 전원을 켤 때 프로젝터가 바로 동작을 시작한다.

램프 박스가 프로젝터 상단에 있어 램프를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공기 필터 또한 프로젝터 전면에서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관리도 편리하다. 네트워크 기능 또한 뛰어나, PC에 연결된 무선 LAN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프로젝터를 감시, 제어할 수 있다. PC에서 바로 전원을 켜고 끄거나 소스 변경이 가능하며 램프 및 온도를 모니터링, 컨트롤 할 수 있다. 렌즈가 닫힌 후 3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프로젝터가 꺼지며, 추가적인 전력 소비를 방지한다.

►제품 가격 EMP-822 - 조달가 1,485,000 (부가세 포함)
EMP-83 -조달가 1,397,000 (부가세 포함)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최근 사용자 층의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면서 이에 따라 일반 모델(Entry 급)과 홈 프로젝터의 판매가 신장하고 있는 가운데 사용자의 편의성과 가격 대비 성능을 고려한 제품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제품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데, 홈 시네마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구상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달 시장 판매용 제품인 ‘EMP-822, 83’은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조달 시장뿐만 아니라 교육용으로도 호평 받고 있고, 관련 경쟁 입찰을 모두 석권하는 등 초 히트 상품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하반기 엡손의 주력 제품으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eps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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