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낙, 전국 대형 마트 입점 사업 쾌속행진
루미낙은 과거 백화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고가 명품이라는 인식의 틀을 깨고, 지난 4월부터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국 대형 할인 마트를 공략, 대형마트 진출 이후 월 평균 25%~30%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루미낙이 대형 마트에서 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데에는 최근 환경호르몬에 대한 주의가 강화되어 친환경 소재인 유리가 각광을 받는 가운데, 루미낙은 기존 유리제품에 비해 3-4배 강한 루미낙만의 강화유리공법(Fully Tempered)으로 단단하고 잘 깨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안심하고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편리함을 준다는 강점 때문이다. 게다가 뭐니뭐니해도 루미낙은 프랑스의 예술성이 담긴 화려하고 세련된 프린트가 특징. 따라서 인체에 무해하고 재질이 강하며, 디자인이 뛰어나고 가격까지 합리적인 프랑스의 대표브랜드 루미낙이 ‘웰빙’과 ‘실용성’,’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needs)와 잘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 회사측의 분석이다.
이번에 새로 입점한 이마트 광주 봉선점의 경우엔 입점 첫날부터 ‘루미낙 전용 매장(루미낙존)’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층과 이제와는 다른 테이블세팅을 원하는 중년을 사로잡고 있다.
아크인터네셔널강성환 대표는 “루미낙이 ‘대중과 친숙한 주방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새롭게 시작한 이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 지속적인 매장 확장 사업을 계획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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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4일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