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GS홀딩스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31일, ㈜GS홀딩스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농심홀딩스 AA(안정적), 한국노스케스코그㈜ A(안정적), 현대캐피탈㈜ A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대한석탄공사의 사모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PT.CHEILJEDANGINDONESIA AA-(안정적)으로 유지하였으며, ㈜쌈지의 Issueer Rating 신용등급은 BB(안정적)으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30일, ㈜GS홀딩스(“이하동사”)의 제5회, 제6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 동 신용등급은 주력 자회사들의 양호한 시장지위와 사업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이 유효한 가운데 이익기여도가 절대적인 GS칼텍스㈜의 실적 개선 추세와 동사의 자금흐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등을 반영한 것이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GS칼텍스㈜, ㈜GS홈쇼핑, ㈜GS리테일 등 3개 자회사를 주축으로 2004년 7월1일자로 ㈜LG에서 인적분할된 GS그룹의 지주회사이다. 따라서 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GS강남타워빌딩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 유상증자 등이 주요 자금원이며 이 중 배당금유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사업 및 이익규모로 볼 때 정유, 도시가스, 전력 등 에너지부문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사업안정성이 우수하며, 배당수익 중 GS칼텍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2006년 기준 93%)이어서 동사의 수익력과 현금창출력은 GS칼텍스㈜의 실적과 배당정책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 GS칼텍스㈜는 확고한 시장지위와 영업환경 개선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실현하고 있고, 더불어 ㈜GS리테일, ㈜GS홈쇼핑도 각 산업분야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이들로부터의 수익발생도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에는 3,964억원의 지분법평가이익과 280억원의 임대수익이 발생하였으며, 현금유입은 배당금 약 1,800억원과 임대수익을 포함하여 약 2,000억원 정도의 현금유입이 이루어지는 등 수익 및 자금유입 측면에서 매우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2006년에는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약 1,800억원 정도의 현금유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에는 배당수익 이외에 보유하고 있던 LG카드채권의 원금상환(약 1,100억원)에 따른 자금유입이 있었으나 임대계약의 변경에 따른 임대보증금반환(약 1,500억원), GS이피에스㈜ 지분인수(1,043억원), 배당금지급(474억원) 등의 자금유출로 오히려 부분적으로 외부차입이 있었다.

2006년의 주요 자금유입은 위에서 언급한 배당수익과 임대수익의 범위 내에서 배당금 지급, 관계사(GS이피에스) 유상증자 등의 자금소요를 충당함으로써 원활한 자금흐름을 보였다. 또한 분할과정에서 인수한 회사채의 만기가 2006년에 집중되었으나 차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단기적인 자금부담은 어느 정도 정리된 상황이다.

최근 해외자원개발분야 진출을 통한 자체사업을 구체화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투자규모는 미미한 수준이고, 전반적으로 자회사들의 양호한 수익창출에 기초한 배당수익과 안정적인 임대수익 등을 감안할 때 대규모 투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 자체수익으로 경상적인 자금소요를 충당하는 안정적인 자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배당확대, 신규사업 추진 등의 자금소요로 당분간 내부축적을 기대하긴 힘들 전망이어서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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