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007년 6월에 영진약품공업(주)의 기업어음 본평가 신용등급을 A3-로 평가한 바 있다. 영진약품공업㈜는 2007년 7월 24일 중단기 경영정상화 계획 수립 및 추진 단계에서 당기 이전에 매출액과 순매출채권을 과대계상하는 등의 회계오류를 인지하고, 엄격한 회계기준을 적용하여 년도별로 회계오류를 수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그 결과 동사의 매출액이 2004년도 8,518백만원, 2005년도 3,940백만원, 2006년도 11,895백만원, 총 24,354백만원이 과대계상 되는 등의 요인으로 전기오류수정손실이 21,409백만원 증가되었고, 순매출채권이 2004년도 5,952백만원, 2005년도 5,059백만원, 2006년도 12,131백만원, 총 23,142백만원이 과대계상 되어 당좌자산 등 회계오류를 수정하여 자산총액 21,684백만원이 감소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당사는 동 건을 Credit Issue로 파악하고 검토절차를 시행하였다.

검토결과, 이번 인수 건이 영진약품공업㈜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영진약품㈜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유지한다. 당사가 이러한 판단을 하게 된 근거는 다음과 같다.

당사는 영진약품공업㈜이 다품종 소량생산 위주의 열악한 제품 구조, 높은 판관비 부담률로 인한 낮은 수익성, 과다한 차입금 등 영업 및 재무적으로 타 상위제약사 대비 열위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모회사인 KT&G의 양호한 재무구조와 동사에 대한 지원의지를 감안하여 본 신용등급을 부여하였다.

회계오류의 수정 발표로 동사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였고 부채비율이 228%에서 418%로대폭 확대되는 등 전반적인 재무지표도 악화되었으나 동사 신용등급의 가장 큰 판단기준이 되었던 KT&G의 펀더멘털에 변화가 없는데다가 모회사로서 KT&G의 재무적 지원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동사가 2006년 12월 오산공장 매각을 시작으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있어 이에 따른 점진적인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되는 등 제반 사항을 감안할 때 본 건으로 인한 신용도 상의 변화는 크지 않다고 판단하여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현행대로 유지하였다.

다만, KT&G의 재무적 지원이 일정기간 내 가시화 되지 않을 경우 이에 따른 등급의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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