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채널, 여름 특집 ‘블록버스터급 역사 어드벤처’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TV 종합교양채널 Q채널이 여름 특집으로 ‘블록버스터급 역사 어드벤처’를 마련했다.

3일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특집 ‘블록버스터급 역사 어드벤처’는 ‘신비의 사막, 사하라’ ‘최후의 전사 300’ ‘죽음의 가이드 북, 사자의 서’ ‘아마존 어드벤처’ 등을 내보낸다.

‘신비의 사막(3일 방송)’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모래와 태양의 제국, ‘사하라 사막’을 탐험해본다. 사하라 사막은 원래 이집트 왕에게 상상할 수도 없는 막대한 부를 축적하게 해 준 비옥의 땅이었다. 하지만 다양한 신화와 전설을 낳으며 점점 척박한 사막으로 변모해 간다. 프로그램은 역사학자들의 증언을 통해 비옥했던 사바나 기

후가 어떤 계기로 세계에서 가장 척박한 사막으로 변했는지 알아본다. 또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의 뛰어난 전략가이자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까지 얻은 에르윈 로멜이 사막에서 영국군을 물리친 역사적 사건 등을 함께 살펴본다.

‘아마존 어드벤처(10일 방송)’는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의 아마존 탐험기를 소개한다.

아마존은 생물학자에게는 전대미문의 지상낙원이며, 탐험가에게는 끝없는 모험의 땅으로 불리는 남아메리카의 거대한 자연이다. 미 대륙과 맞먹는 크기로 거대한 열대 우림의 심장부를 통과하는 미지의 세계, 아마존의 신비를 함께 느껴본다. 미국의 26대 대통령, 테오도어 루스벨트와 브라질 탐험가, 마리오 다실바 론돈 대령과 함께 목숨을 건 아마존 탐험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최후의 전사 300(17일 방송)’은 기원전 480년 테르모필레 협곡에서 페르시아군에 맞서 장렬한 죽음을 맞이한 스파르타군 300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원전 480년,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가 이끄는 300인의 스파르타 정예군은 페르모필레협곡에서 100만명의 페르시아군에 맞서 최후의 저항을 한다. 하지만 내부자의 배신에 의해 산의 샛길이 노출되면서 전원이 몰살되는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다. 덕분에 아테네군은 후퇴할 시간을 벌고 살라미스 해전에서 승리함으로써, 페르시아군의 침략을 막을 수 있었다.

‘죽음의 가이드 북, 사자의 서(24일 방송)’는 서양 문화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자 최초의 종교 서적인 이집트의 ‘사자의 서’를 파헤친다.

‘사자의 서’는 문자가 발명되지 않은 구전 문화 시대부터 이집트가 멸망한 후 톨레미 시대까지 약 3천 년에 걸쳐 기록된 책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을 사후 세계로 안내했던 이 책은 죽음, 부활, 영생의 신화를 통해 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담았다. 사후세계에 대한 신비는 곧 종교로 이어지고, 고대 이집트의 찬란한 문화를 탄생시켰다. 고대 이집트인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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