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무쇼핑㈜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신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8월 6일, 현대캐피탈㈜의 무보증변동금리부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금강공업㈜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BBB-(안정적), 한무쇼핑㈜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1으로 신규평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8월 3일, 한무쇼핑㈜(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는 다음과 같다.

· 현대백화점 브랜드의 우수한 시장지위
· 현대백화점 그룹 내에서 동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점
· 각 점포별 안정적인 매장 경쟁력과 효율성
· 양호한 수익구조 및 탁월한 재무안정성
· 풍부한 유동성과 높은 담보제공여력 및 그룹 신용도를 바탕으로 한 대체자금조달능력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재무융통성은 매우 우수한 수준

동사는 현대백화점 무역점(1988년 9월 오픈)과 목동점(2002년 8월오픈)을 소유하고 ㈜현대백화점과의 위탁경영계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1987년에 설립된 현대백화점 그룹의 계열사이다. ㈜현대백화점(37.75%), 정몽근 회장(18.96%) 등 계열사 및 특수관계인이 65.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사)한국무역협회가 33.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고급백화점 이미지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11개의 매장을 보유·운영하면서 백화점 업계 2위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고 향후 소비여건 및 투자계획을 감안하면 현대백화점의 시장지위는 앞으로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현대백화점 점포 중에서 매출기준으로 1위와 3위인 점포를 소유하고 있고 그룹의 고급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영업전략상으로 그룹 내에서 동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동사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업계 최고수준의 재무안정성은 동사의 신용등급 산정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규투자로 인한 자금지출 부담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동사의 재무탄력성 및 투자로 인한 현금창출규모 확대 등을 감안하면 투자시행으로 인한 재무안정성 저하수준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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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02-78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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