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극 ‘벼락’ ·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동시 공연

서울--(뉴스와이어)--극단 미추홀이 인천 학전소극장에서 2007년 야심찬 창작극 “벼락”과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두 작품을 동시에 2007.8.15-8.25일 기간 동안 올린다.

극단 미추홀은 1981년 1월 27일 극단 미추홀을 창단하여 26년 동안 54회의 정기공연과 그밖에 기획공연 및 워크샵 공연을 정기적으로 무대에 올리며 인천지역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극단으로 인천지역 극단 중 유일하게 제8회 전국 연극제에서 윤조병/작 [아버지의 침묵]으로 대통령상 단체상과 최우수 연기상 최우수 조연상을 수상한바 있는 오랜 정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극단이다. 2000년도부터 젊은  연기자들과 함께 새로운 연출기법과 마임과 무용, 이미지가 결합된 창작공연을 무대에 올리며 실험정신과 창조정신을 토대로 미래지향적 연극 개발과 함께 창조적 배우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 작품중의 하나인 “벼락”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박상우가 직접 극본과 연출을 맡아 제작하는 작품으로 배우로써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출연 배우와 함께 살아 있는 연출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작품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가치관이 모호한 세상 한가운데에 내가 있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정체성이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에 가치성을 두고 작품을 보러온 관객들과 우리가 부조리 하다 생각되어지는 세상 속 나를 얘기하고자 표현한 다소 실험적이면서 메세지가 강한 창작극이다.

또 다른 작품인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극단 미추홀의 대표인 김범수가 직접 극본, 연출을 하여 제작하는 작품으로 산업화 공업화에 따른 환경오염이 사회문제도 대두되면서 어린이들에게 환경 오염이 주는 문제점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는 교육성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연극과 짧은 연극 그리고 이미지극전막 3장으로 구성된 오브제 가족극이다.

이 두 작품은 2007.10.9-10.14일 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도 공연을 하기로 되어 있어 벌써 입소문을 타고 많은 주목을 받는 기대작이기도 하다

극단 미추홀 개요
극단 미추홀은 1981년 1월 27일 창단하여 26년 동안 54회의 정기공연과 그밖에 기획공연 및 워크샵을 정기적으로 무대에 올리며 인천지역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극단으로 인천지역 극단 중 유일하게 제8회 전국연극제에서 윤조병/작 [아버지의 침묵]으로 대통령상 단체상과 최우수 연기상 최우수 조연상을 수상한바 있는 오랜 정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극단이다. 초대 김종원 대표의 대를 이은 김범수 대표는 2000년도부터 젊은 연기자들과 함께 새로운 연출기법과 마임과 무용, 이미지가 결합된 창작공연을 무대에 올리며 실험정신과 창조정신을 토대로 미래지향적 연극 개발과 함께 창조적 배우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한 오브제가족연극시리즈 마법사와 괴물대모험, 소년과 바다, 반디이야기, 인형가게 선물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연극 별시리즈3편, 소년의 꿈, 깍두기, 죽은 시인의 사회 등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과 성인극을 레파토리화하여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색깔 있는 극단이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mtheatre4123

연락처

극단 미추홀 032-81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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