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인천공항 진출에 이은 추가 이슈 발표 - 제과사업 부문 진출 확정

신규성장을 위한 신규 사업 계획 1)인천공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선정 2)홈플러스와 제과 사업 합작법인 설립 등의 이슈가 최근 모두 결정되었다. 따라서 다소 지연될 것으로 우려되었던 신규 사업에 대한 추진은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통해 08년 상반기부터 영업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과사업의 경우 합작법인에 대한 투자규모가 30~40억원대며 지분관계는 호텔신라가 19%(테스코 81%)를 소유하게 되었으며 2007년 내에 삼성테스코 전 사업장(현재 55개점) 안에 블랑제리의 입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기존 제과사업 운영은 아티제(고급제과로 도곡점, 서초점, 서울 호텔)와 블랑제리(홈플러스 매장에 입점한 3개점)로 나뉘어 총 6개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간 매출규모 60억원 및 영업이익률은 20% 수준으로 영업규모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2008년 이후 1천억 수준으로 매출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이마트의 경우에도 조선 호텔과의 제과사업 제휴를 통해 ‘데이앤데이’가 입점 운영되고 있어 호텔제과의 할인점 입점 판매 운영이 처음은 아니지만 합작법인 설립은 사업 강화를 위한 긍정적 모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06년 기준 제과시장 규모는 4천억원 수준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대형할인점을 통한 매출비중이 45%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호텔신라의 본 사업 추진은 향후 수익모델 강화를 위한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07년 투자부담과 08년 초기 년도의 사업정상화를 고려할 경우 본격적인 수익성 확대를 통한 지분법평가이익 반영은 08년 이후가 될 것으로 추산한다.

기존 사업의 꾸준한 개선과 신규 사업의 구체화에 따라 08년 기업가치 상승 전망

기존 사업부인 면세점, 객실 및 연회 부문의 2분기 영업 동향(매출액 +8% YoY, 영업이익 +5% YoY)은 미미한 수준의 개선 추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3,4분기가 성수기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하반기 개선이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신규 사업 이슈는 실질적으로 07년 보다는 08년부터 본격화를 보일 것으로 신규 사업 내용의 구체적인 발표와 함께 기업가치는 기존 추정 보다 상승될 여지가 클 것으로 판단한다.

신규 투자 가시화로 기업 가치와 주가 수준 레벨 업

호텔신라의 최근 주가는 7월 26일(25,700원) 역사적 최고가를 경신 하였으며 최근 주식시장의 대세 속에서 조정을 거쳤다. 역사적 최고가 경신은 신사업을 위한 계획이 가시화 되면서 기업구조의 방향성 변화라는 측면에서 긍정적 의미를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향후 인천공항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이 명시될 경우 추정 실적 개선에 따라 추가적인 영업가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08년 이후 기업가치 상승을 반영하는 주가 수준 역시 최근 도약을 바탕으로 상승 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호텔신라에 대한 목표주가 28,000원 및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다. 2분기 면세점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호텔 부문의 실적개선과 함께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이 보다 확대될 전망된다. 그러나 현 주가는 07년의 영업실적의 안정적 수준을 바탕으로 하지만 무엇보다 08년 기업가치상승에 보다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 영업가치 적용을 기존 07년에서 08년으로 변경 조정하였다.

구체적으로 영업가치의 주요 가정인 07년 면세점 부문 적용(3,236억원)에서 08년 기준(6,849억원)으로 변경 하였다. 최근 잇따른 신규사업 발표를 통해 동사의 주가와 기업가치는 08년 이후 본격적인 성장 전략을 선반영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또한 영업가치에 대한 주요 가정은 면세점 영업가치에 인천공항 진출을 반영하여 당사 유통업 유니버스 평균 P/E 대비 30%(사업자 선정시 면세점 부문 확대를 통한 최소한의 영업이익 성장률 수준, 전체 EPS 기준 현재 P/E 대비 48% 할인 수준 )를 할증한 25배를 적용, 자산가치는 서울과 제주 호텔의 06년 공시지가 기준을 유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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