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파관리소, 어린이를 위한 ‘2007 섬머 전파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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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14:20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8월 8일(수) 중앙전파관리소와 전국 13개 관서에서 초등학생 682명을 대상으로「2007 섬머 전파 캠프(Summer Radio Camp)」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파의 방향탐지 실습, RC(Radio Control)자동차 경주 게임, 아마추어 무선교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중앙전파관리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유비쿼터스 사회의 핵심 매체인 전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지만 실체를 느끼지 못했던 전파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었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