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예술원 김윤식 회원 특별초청 강연회

춘천--(뉴스와이어)--국립춘천박물관(관장 유병하)은 8월 18일(토) 오후2시 박물관 강당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예술원 김윤식 회원의 특별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유정의 두꺼비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문학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의 문화 의식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윤식 회원은 현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좌교수로 서울대학교대학원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제1회 대한민국문학상(87), 제10회 대산문학상(02), 제7회 만해대상(03)등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한국근대문예비평사 연구(73)」, 「한국 현대문학 사상사론(92)」, 「일제말기 한국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04)」, 「작가론의 새 영역(06)」 등이 있다.

강연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토요일 오후에 실시됨에 따라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들의 참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시: 2008. 8. 18(토) 오후 2시
내용: 김유정의 ‘두꺼비’에 대하여
강사: 김윤식(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좌교수)
장소: 국립춘천박물관 강당


웹사이트: http://chuncheon.museum.go.kr

연락처

국립춘천박물관 염찬동 033-260-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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