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 오늘 개막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07 BECC는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갈 스타와 유능한 예비방송인을 선발하는 발굴하는 대규모 공개 캐스팅 박람회로 합리적 캐스팅 시스템의 안착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인력양성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개막 행사는 박양우 문화관광부 차관, 정청래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 유균 KBI 원장, 서병문 문화콘텐츠진흥원장, 신현택 한국드라마제작사 협회장, 정선언 독립제작사협회장 등 유관 기관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환영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오디션 및 참가부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명 패션디자이너인 앙드레 김을 비롯, 보아의 매니지먼트회사인 일본 유시모토 흥업의 디렉터인 마송훈씨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채연·ft 아일랜드 등 유명 스타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박람회에 참가한 예비 엔터테이너와 방송인들의 환호를 받았다. 개막식은 KBS 2채널을 통해 이원 생방송 중계됐다.
한편, 개막식이 끝난 후 이어진 취업예비생을 위한 MBC 오상진 아나운서의 방송계 취업특강에는 수백 명이 넘는 취업준비생이 몰려 방송계 입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으며, 해외 취업 및 메이크업, 면접 클리닉관 등에도 엔터테이너 지망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방송계 취업특강은 11일에도 MBC 김은혜 아나운서, 12일 KBS 김영돈 PD와 나신하 기자 등 유명 방송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에서 오디션을 통해 연기자 40여 명을 선발하고, 공연극 ‘점프’의 연기자, KBS 다큐멘터리 리포터, 쎄시 모델 선발 등 연기자, 가수, 모델, 뮤지컬 드라마, 리포터 공개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11일인 토요일에는 행사장에서 ‘엔터테이너 인력양성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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