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종합기계, 지진해일 피해돕기 성금 전달
먼저 양재신 사장외 임직원 일동은 그동안 모금한 구호성금 5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였다. 양재신 사장은 “천재지변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피해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에앞서 대우종합기계는 이번 지진해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아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굴삭기 1대를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또한 피해를 입은 장비들이 신속히 복구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서비스 기동반’ 을 편성하여 현지에서 무상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대우종합기계는 남아시아지역에 굴삭기, 지게차, 디젤엔진, 공작기계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한 장비들의 피해상황에 따라 서비스 활동을 신축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대우종합기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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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일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