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남북신뢰구축을 위한 법·제도적 문제 정비'와 '남북군사분야 신뢰구축을 위한 방안 마련' 등이 우선 논의되어야

민주노동당은 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즈음하여 8월 1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104호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날 자리에는 민주노동당 윤지훈 통일외교 정책연구원의 발제와 민주노총 민점기 통일위원장을 비롯하여 당내 대선 예비후보 진영의 정책담당자들인 정성희(권영길 대선 예비후보 정책담당자), 이준협(노회찬 대선 예비후보 정책담당자), 손낙구(심상정 대선 예비후보 정책담장자) 등이 나서 남북 정상회담이 민족 분단의 상처를 씻고 통일시대를 전망할 수 있도록 하는 의제에 대해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들은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통일방안합의를 위한 공동추진기구 구성 △국가보안법 폐지 등 '남북신뢰구축을 위한 법·제도적 문제 정비' △서해 해상경계선 문제에 대한 전향적 해결 등을 담는 '남북군사분야 신뢰구축을 위한 방안 마련' △남북경제협력위원회 구성 및 상설화 등의 '남북경제공동체 건설을 위한 전략 마련'△남북사회문화교류협정 체결 등의 '남북사회문화교류 전면화' 등에 대해 전면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자리는 민주노동당이 올해 대선을 염두하여 준비해 온 통일방안을 공론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8월 13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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