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제4회 대구포도품평회 개최
대구포도연구회(회장 이재수)는 2002년 창립 후 현재 112명의 회원이 구성이 되어 우리지역 포도농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연구회 공동브랜드인 『달콤포도』를 개발하여 우수한 품질의 포도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대구포도품평회는 2002년도 제1회를 시작으로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제4회째 개최된다. 이날 품평회에는 회원포도 100여점, 신품종 20여 점 등 총 120여 점의 포도가 전시되고 우수한 품질의 포도에 대한 시상식도 있을 예정이다. 품평회 후 대시민 무료시식회를 월드컵경기장 부근에서 실시해 대구 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현재 포도는 수성구 고산지역, 동구 공산지역이 주재배지역이고 각 지역마다 직판장이 개설된다. 수성구 고산지역은 월드컵경기장 앞에 구청의 협조로 8월 17부터 8월 31일까지 40여개의 직판장이 운영될 계획이다.
또 수성구 성동과 동구 중대동 주변에 농협의 협조 하에 상설직판장이 8월에서 10월까지 운영이 되어 싱싱하고 우수한 품질의 우리지역 포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Rural
연락처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담당 서정선 053-982-3816
이 보도자료는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