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낙, 전국 대형 마트 입점 사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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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4 08:51

서울--(뉴스와이어)--18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테이블웨어 기업 아크인터내셔널(한국지사 대표,강성환)의 대표브랜드 루미낙이 지난 4월 백화점과 전국 홈에버 주요 매장에 입점 한 이래 지속적 판매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 이마트 20여개 주요 매장 에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루미낙은 과거 백화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고가 명품이라는 인식의 틀을 깨고,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로 재 탄생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국 대형 할인 마트를 공략, 마트 진출 이후 월 평균 25%~30%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루미낙이 대형 마트에서 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최근 환경호르몬에 대한 주의가 강화되어 친환경 소재인 유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루미낙은 강화유리공법(Fully Tempered)으로 제조되어 기존 유리제품에 비해 3-4배나 강해 단단하고 잘 깨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편리함을 준다는 강점 때문이다. 게다가 루미낙은 프랑스의 예술성이 담긴 화려하고 세련된 프린트가 특징. 따라서 인체에 무해하고 재질이 강하며, 디자인이 뛰어나고 가격까지 합리적인 루미낙이 ‘웰빙’과 ‘실용성’,’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needs)와 잘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 회사측의 분석이다.

아크인터네셔널의 마케팅님 문상균 부장은 “이마트 일부 매장의 경우 새롭게 신설된 ‘루미낙 전용매장(루미낙존)’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부터 기품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중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한다.

아크인터네셔널 강성환 대표는 “루미낙이 ‘대중과 친숙한 주방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프랑스 본사와의 긴밀한 협조아래 한국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지속적인 유통망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