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미술관장 작품 온라인 경매에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중견화가이면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서울시립미술관장을 역임하고 있는 유희영화백의 작품이 한 온라인 미술품 경매 사이트에서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오픈 한 온라인 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 아트(대표이사 이호정, www.megaart.com) 는 경매관 온라인 미술품 경매 코너에 중견화가들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서울 시립미술관 관장을 맡고 있는 유희영화백의 작품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아트에서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유관장의 작품은 2003년 제작됐으며, 작품명은 ‘무제’ 10호 작품으로 85년부터 유관장이 창작에 집중하고 있는 ‘기하학적 추상’ 경향의 작품이다.

유관장은 61년부터 73년까지 국전 특선을 6회 수상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전국 유명한 미술관에 다수의 작품이 소장돼 있다. 9번의 개인전과 , 국전과, 국제미술전에 다양한 작품을 출시했으며, 2005년에는 국가적으로 공적이 뚜렷한 공무원에게 주는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한 한국의 대표적인 화가다.

유관장의 작품 경매는 8월 20일 오후 4시 까지 메가아트 사이트 경매관에서 진행된다.

메가 아트 이호정 대표는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는 유관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품 소장의 기회를 주고, 미술 유통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메가아트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며”유관장의 작품은 온라인 경매 사이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가아트는 유관장의 작품 외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들의 작품과 유망한 신예작가 작품을 사이트 경매를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경매는 사이버 머니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aart.com

연락처

메가아트 02-514-2495, Fax: 02-514-4597
홍보대행 디딤커뮤니케이션 이태주실장, 이정미대리 02-830-7181 Fax: 02-714-7181 CP: 017-349-192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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