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은 지난 19일 오후 3시 문래동 중앙당사에서 제4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중앙위원회는 오후 3시 14분경 재적 중앙위원 392명(총원 398명 사고 6명) 중 201명이 참석해 중앙위 성원이 성사되어 오후 7시 50분까지 약 4시간 30분간 총 7개의 안건과 12개 보고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중앙위원회의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한국 진보연대 가입의 건은 재석 229명 중 146명의 찬성(63.7%)으로 가결됐다.

민주노동당의 한국진보연대 가입은 한국진보연대가 진보민중진영의 상설연대체이며 한국진보연대 건설 강화 및 당의 정치적 대표성 강화는 당의 기본 과제라는 점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이번 결정에 따라 오는 9월 16일 본조직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국진보연대에서 민주노동당은 한국진보연대가 민주노동당 중심성을 강화하도록 주도성을 발휘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이번 중앙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내년 총선부터 민주노동당의 비례대표 후보의 1번은 장애인 후보가 맡게 됐다.

4차 중앙위원회의 3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당규 제24호 선거관리 규정 개정의 건 중 제19조 1항(공직후보자 중 장애후보의 수)에서 ‘당이 선출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중 1/10 이상은 장애인으로 하되, 장애여성은 홀수 번에 장애일반은 짝수 번으로 하고 정당명부의 1번, 12번, 21번, 32번, 41번, 52번 등의 순으로 장애인후보의 순번을 부여한다’는 내용의 제정안이 원안 그대로 가결됐다.

이랜드-뉴코아 투쟁 승리를 위한 민주노동당 특별 결의문도 채택됐다. 만장 일치로 통과된 이번 결의문에는 이랜드 뉴코아 투쟁 승리를 위한 전면적인 연대투쟁을 결의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민주노동당의 전 당원이 이랜드 투쟁 기금 1만원 모금운동을 적극 펼칠 것이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랜드 그룹 계열사의 모든 상품에 대한 전면적인 불매운동을 펼칠 것을 결의했다.

2007년 8월 20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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