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 4차 중앙위원회 결과/ 민주노동당 경선 돌입/ 한나라당, 잔치는 끝났다/ 민주신당, 열린우리당의 변면술/ 정상회담 연기, 철저한 준비를/ 아프간 사태, 정부의 노력 촉구 관련 브리핑

○ 4차 중앙위원회 결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중 1/10 이상은 장애인으로 하되, 장애여성은 홀수번에 장애 일반은 짝수번으로 하고 정당명부의 1번, 12번, 21번, 32번, 41번, 52번의 순으로 장애인 후보의 순번을 부여한다”는 안이 통과되었다. 이는 내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은 장애인 여성이 된다는 의미이다.

한국 진보연대 가입이 의결되고 진보연대가 민주노동당 중심성을 강화하도록 주도성을 발휘하기로 하였다. 이랜드-뉴코아 투쟁승리를 위한 민주노동당 특별 결의의 건 통과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다.

○ 민주노동당 경선 돌입
오늘 11시 제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1간의 장정에 돌입한다. 그간 방송 토론회와 연설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투표와 유세에 돌입하는 것이다. 민주노동당 후보들의 경선은 말의 성찬이 아니라, 한미FTA와 비정규법으로 고통받는 민중들과 함께 부대끼는 경선을 해왔다. 또한 허황한 개발공약, 선심공약이 아니라 새로운 공화국, 7공화국, 새로운 공공체제를 만들어 내기 위한 대안의 정책으로 선거를 진행해 왔다. 의혹은 흥행이 되지만 정책은 흥행이 안되는 현실이 시류이긴 하나, 그 시류를 바꾸자고 나온 정당이다.정책과 진실함이 선거 승리의 관건이 되는 선거를 만들어 나가겠다. ( * 첨부: 권역별 경선일정과 당권자수 )

○ 한나라당, 잔치는 끝났다
한나라당 투표 결과가 오늘 발표된다. 이제 한나라당 잔치는 끝났다. 그간 국 쏟고, 접시 깨지는 소리만 요란하였다. 마지막까지 투표 용지를 촬영하는 등 부정선거가 벌어졌다. 잔치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신경쓰는 추태다. 오늘 오후 결과에 상관없이 한나라당에게 이제 남은 잔치는 빚잔치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고 했다. 오로지 반사이익으로 바람타고 올라간 한나라당이 이제 본격적인 검증에 어떻게 추락하는지 지켜볼 일만 남았다.

○ 민주신당, 열린우리당의 변면술
민주신당이 원내 제1당이 된다. 화려한 복귀가 아니라 열린우리당의 씁쓸한 변면술에 불과하다. 무지개정당이라 하는데 무지개정당(rainbow party)의 정확한 의미를 아는지 모르겠다. 민주신당은 무지개정당이 아니라, 그 위험성을 알 수 없는 변형 유전자 조작물에 불과하다.

○ 정상회담 연기, 철저한 준비를
정상회담 연기를 두고 그 자체의 의미와 결과에 천착하기 보다는 오로지 대선과 연결지어 사고하는 경향이 있다.정상회담이 연기된 것은 아쉬움이 있지만 북한이 입은 수해의 피해를 고려하면 불가피한 측면을 인정해야 한다. 오히려 수해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대선에의 영향이라는 당리당략을 떠나 정상회담 연기로 인해 우리가 더욱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점은 여야를 막론하고 드리는 충고다. 한나라당은 대선 때문에 정상회담이라는 중차대한 역사적 과제를 폄하하고 있고, 범여권 역시 대선에서 호재로 삼겠다는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가피하게 연기된 정상회담이니만큼 의제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국민적 공론화가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점을 강조한다.

○ 아프간 사태, 정부의 노력 촉구
아프간에서 인질에 대해 다시 살해위협이 있다. 안타까운 심정이다.이는 현재까지의 한국측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정부는 아프간과 미국에 대해서 외교적 압력 등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 8월 20일(월) 10:30 국회 정론관
- 민주노동당 대변인 김 형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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