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지역 당원투표를 시작하며'

존경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저희 민주노동당은 2004년 총선에서 원내진출의 쾌거를 이루었고, 5·31지방선거에서는 기초의회에 새로운 진보정치의 싹을 틔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희는 17대 대선에서 진보정치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자 민주성지 광주·전남을 찾았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이전투구로 얼룩진 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이 막을 내리고, 한나라당 경선 속편인 범여권의 후보경선의 막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후보경선은 후보자간 정책대결 보다는 부패지수 측정과 부정선거 시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범여권의 후보경선은 후보난립과 짝퉁시비로 또 다른 진흙탕 싸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보수정치권의 대선경선에서 그 어떤 희망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경제에 강한 여성대통령 심상정>, <국민이 원하는 본선경쟁력 노회찬>, <최초의 진보대통령을 꿈꾸는 권영길>, 이 세 명의 민주노동당 후보들은 우리 사회의 진보정치를 실현하는데 조금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후보들입니다.

그리고 뜨거운 정책대결과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이 펼쳐지는 민주노동당 전국순회 경선투표는 국민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시원한 청량제가 될 것입니다.

17대 대선은 수구보수세력인 한나라당과 사이비 진보개혁세력을 제친 유일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과의 대결이 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 후보들은 이곳 광주·전남에서부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진검승부를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개발독재의 복제판, 부동산 의혹의 대명사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이제 진보세력의 대표선수를 맞아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우리 사회의 진보를 선도해온 광주·전남민심은 한나라당의 속빈 지역정책에 실망하고, 범여권의 자중지란과 지역 패권싸움으로 등을 돌린 지 오래입니다. 광주·전남은 이제 한나라당과 하등의 차이를 찾아 볼 수 없는 사이비 개혁세력에 일방적인 지지를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들의 감동의 정치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을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대선에서 우리 사회의 다수인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 그리고 사회적인 약자인 장애인, 여성, 노인 등을 위한 비전과 정책으로 답하고자 합니다.

당면과제인 한·미FTA 국회비준 저지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사력을 다할 것입니다.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공공부문에서부터의 정규직화와 비정규직법의 개정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시대를 위해 새로운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체제 구축, 지역 먹거리체제 구축 등 녹색정치 실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농촌과 농업을 살리기 위해 농업을 국가산업으로 양성하여 국가백년대계로 삼아 갈 것입니다.
도시서민들의 민생현안인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지역중소유통업과 영세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민주노동당은 이번 대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감동의 정치를 통해 진보정치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고자 합니다. 민주성지 광주·전남에서 진보정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을 만들어 주십시오.

새로운 정치, 희망의 정치를 염원하는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간절한 기대에 저희 민주노동당 후보들과 10만 당원들은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8월 21일 (화) 10:30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장
-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심상정, 노회찬, 권영길

웹사이트: http://www.kdl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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