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TV , 한중수교 15주년 기념 가수 ‘장나라’ 특집 3시간 연속방영

서울--(뉴스와이어)--중국전문채널 중화TV는 한중수교15주년 기념으로, 8월 25일 저녁9시~11시30분까지 한국여가수로는 최초로 베이징단독 콘서트를 갖은 장나라의 콘서트 준비과정과 콘서트 현장을 밀착 취재하여 방영한다.

중국의 한류 주역 ‘장나라’가 되기까지 열심히 달려온 그녀의 무대 밖의 모습, 그녀의 중국사랑과 그녀의 손발이 되어주는 가족사랑 그리고 베이징을 뜨겁게 달군 콘서트 현장 등을 볼수 있다.

장나라는 이번 콘서트를 ‘한중교류15주년 홍보대사’에 걸맞게 ‘한중교류’에 초점을 맞추어 한국음악과 중국음악으로 구성하고, 연주나 의상 등 무대 위의 모든 것을 양국의 협력에 주제를 맞추었다.

베이징콘서트의 제1부는 중국식, 제2부는 한국식 그리고 제 3부는 화합의 장으로 장나라가 한국의 민속을 소개하고, 중국 연주가들이 중국의 민속을 연주하며 ‘한중 화합’의 무대를 연출하여 장장 2시간30분간 18곡을 소화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연주자들과 무대스태프도 각각 한국과 중국의 저명한 스태프들이 참여하여 명실상부한 한중교류의 무대를 이루었다.

장나라는 이번 공연을 위해서 승무, 북춤, 사물놀이 등 한국적인 퍼포먼스를 6개월간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했다. 장나라는 한국어와 중국어 노래는 물론 양국의 전통예술 공연까지 꾸며 ‘한중수교15주년 홍보대사 공연’에 걸맞은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6월8일~9일 이틀간 진행된 공연은 베이징은 물론 상하이, 난징, 산둥, 광저우 등지에서 몰려든 장나라의 팬들로 하루 3천석씩 총 6천석이 매진돼 장나라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나라 인 차이나’라는 노래로 시작된 공연에서 빨간 치파오를 입은 장나라에게 중국 팬들은 애정 어린 환호로 답한다. 장나라와 인연이 깊은 중국 인기스타 허룬동이 게스트로 나와 우정을 과시하기도.

깨끗함과 순수함을 지닌 따뜻한 한류스타 장나라를 중국인들은 계속 사랑해 나갈 것이며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을 향한 장나라의 중국 행보도 계속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inatv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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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TV 홍보담당 강인자 02-723~0975 / 017-56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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