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Sparkling Museum for Foreigners 개설
‘Sparkling Museum for Foreigners’는 광주ㆍ전남지역 초ㆍ중등학교 외국인 원어민 강사를 대상으로 사물놀이 및 판굿 공연 관람, 사물 악기 체험, 전통문양 탑본 체험을 하는 시간 가짐으로써, 우리 문화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체험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2007년 8월 22일에 박물관 각 전시실을 관람하고, 풍물전문가들의 공연을 관람한 후 직접 사물 악기들을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우리나라 전통문양들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문양을 탑본하는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장소는 국립광주박물관 누리관 소강당과 체험학습실 등에서 진행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Sparkling Museum for Foreigners’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임으로써, 교육 참여자들이 한국문화의 국외 홍보맨이 되어 외국인의 한국 및 국립광주박물관 유치기반이 점진적으로 확립되기를 기대한다.
웹사이트: http://gwangju.museum.go.kr
연락처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실 교육 담당 이영신 062-570-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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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0일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