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오는 8월 30일 밤 11시에 본격적인 UCC토론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2번의 전국토론회와 8번의 지역순회토론회를 거치며 권영길 노회찬 심상정 세 후보간에 뜨거운 정책공방을 벌여온 민주노동당은 이번 ‘UCC 생생토론회’를 통해 또 한 번의 치열한 정책대결과 아름다운 경선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 사용될 UCC는 민주노동당 홈페이지와 판도라 TV를 통해 1편당 30초 내의 분량으로 공개 모집될 예정인데, 특히 판도라 TV는 8월 27일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청계천의 청계광장에서 ‘오픈 카메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동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24일부터 11개 권역별로 개표를 진행하는 가운데, 24일 제주, 25일 광주전남, 26일 대구경북, 29일 대전충남 등 4개 권역의 개표 결과가 공개되어 선거 판세가 어느 정도 드러난 상황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1위 후보와 2,3위 후보간에 더욱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날 토론회에서는 ‘본선경쟁력’, ‘이명박 후보에 대한 대항력’ 등 후보별 대선 승리 전략과 ‘남북정상회담’ ‘아프가니스탄 피납 사태’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 등 현안 문제, 민주노동당의 이미지 등에 관해 전국의 네티즌들이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들에게 보낸 UCC질문을 놓고 당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뜨거운 토론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민주노동당은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하는 최초의 UCC토론회를 개최함으로서 시대를 앞서가는 진보정당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한국 정치사상 최초의 입식토론을 통해 역동적인 정치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MBC 100분토론이 개편된 이후에 개최하는 첫 토론회로서 신경민 보도국 선임기자가 사회를 볼 계획이다.
그리고 이날 토론회는 판도라 TV와 포털사이트 다음의 TV팟, 아프리카 등을 통해서도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인데, 실제 토론이 중계될 때 ‘각 후보 점수 매기기’ ‘응원하기’ ‘즉석 반론 코너’ 등 네티즌들의 참여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
2007년 8월 23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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