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경남지역 당원투표를 시작하며'

존경하는 320만 경남도민 여러분!
오늘 우리 세 후보는 노동자, 농민, 서민 등 이 땅의 진정한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모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당원들에게 밝히고, 320만 경남도민 여러분의 지지를 호소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2004년 총선에서 경남도민들의 사랑과 지지에 힘입어 ‘진보정당의 원내진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 민주노동당은 이번 대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감동의 정치를 통해 진보정치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고자 합니다.

이번 대선은 지난 수십년 간 인물만 바꾸어 가며 모든 정치적·경제적 혜택을 독점해 온 수구 보수세력과 온 국민을 사회 양극화의 처참한 고통 속에 가둬버리려는 사이비 개혁세력과의 한판 싸움이 될 것입니다.

이전투구로 얼룩진 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이 막을 내렸습니다.
한나라당의 후보경선은 후보 간의 정책대결보다 부패지수 측정과 부정선거 시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범여권 경선 또한 어떻습니까?
후보난립과 짝퉁시비로 또 다른 진흙탕싸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320만 경남도민 여러분!
한나라당과 범여권의 그 어떤 후보도 ‘경제에 강한 여성대통령 심상정’, ‘국민이 원하는 본선경쟁력 노회찬’, ‘최초의 진보대통령을 꿈꾸는 권영길’

이 세 명의 민주노동당 후보를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제17대 대선에서 당당히 승리할 것입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할 놀라운 결과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는 민주노동당 후보만이 절대 다수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해 줄 의지와 정책이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노동당 후보만이 행복마저 양극화되는 왜곡된 사회체제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대선에서 우리 사회의 다수인 노동자, 농민, 도시 서민, 그리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여성, 노인 등을 위한 비전과 정책으로 답하고자 합니다.

당면과제인 한미FTA 국회비준 저지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해 사력을 다할 것입니다.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공공부문에서부터의 정규직화와 비정규직 법의 개정을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또한 한반도 평화·통일의 시대를 열기 위해 새로운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와 지역 먹거리 체계 구축 등 녹색정치 실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농촌과 농업을 살리기 위해 농업을 국가산업으로 양성하여 국가 백년대계로 삼아 갈 것입니다.
도시 서민들의 민생현안인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지역중소유통업과 영세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320만 경남도민 여러분!
대통령이 되면 재임기간 내내 땅만 파겠다는 후보를 찍으시렵니까? 아니면 지리멸렬 혼수상태에 빠진 범여권세력 후보를 다시 찍으시렵니까?
우리 세 후보가 경남도민여러분들의 열정적 지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희망세상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빈곤과 차별이 없는, 서민이 행복한 나라를 실현할 힘을 경남도민 여러분이 만들어 주십시오.
민주노동당이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8월 28일 (화) 11:00 경남도당 사무실
-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심상정 노회찬 권영길, 전진숙 경남도당 위원장 집무대행, 이흥석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장, 손석형 창원시위원장

웹사이트: http://www.kdl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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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