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의원, 새만금간척사업 관련 부안민심전달

서울--(뉴스와이어)--고창·부안 김춘진 의원은 8월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의에서 새만금간척지내 도로높임사업 확대와 분진발생 억제 대책을 촉구하였다.

김 의원은 새만금방조제 축조이후 부안군 하서면과 계화면 일대에 분진 및 비산먼지가 발생하여 농작물과 주민생활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며, 농림부와 농촌공사가 협의하여 실태파악과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

또한 2007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진행중인 새만금방조제 도로높임사업이 2.3.4호 방조제는 포함된 반면, 1호 방조제가 제외된 것은 문제라며, 본 사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1호 방조제도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농림부에 촉구하였다.

한편 김 의원은 28일 오전 부안저널 박재순 사장, 애향운동본부장 이덕룡 본부장 및 부안군 관계자와 함께 농림해양수산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홍문표 의원과 전북출신 의원실을 방문하여 새만금 전시관 건립등에 대하여 부안군민의 의견을 전달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korea.org

연락처

김춘진의원실 정책비서관 신연석 02-788-2574, 016-9716-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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