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7월말 전체 펀드 및 적립식 펀드 투자 현황
1. 7월말 전체 펀드 계좌 1,754만개, 적립식 계좌 1,000만개 돌파
7월중 KOSPI 2,000p돌파 등 증시 활황으로 7월말 전체 펀드 계좌는 한달간 166만개가 증가한 1,754만 계좌를 기록
적립식 펀드 계좌 역시 한달간 106만 계좌가 증가한 1,089만개를 기록하여 적립식 집계시작(‘05년3월) 이후 최대 증가
7월말 전체 적립식 판매잔액은 38조2,285억원으로 한달간 3조7,093억원이나 증가
월간 증가분 중 주식형 적립식 펀드가 3조6,520억원으로 전체 증가분의 대부분을 차지
적립식 펀드 유형 중 주식형 펀드의 비중도 전월대비 2.23% 증가한 77.71%로 지난 ‘06년1월말(전월대비 5.82% 증가)이후 최대폭 증가
적립식 주식형 펀드의 계좌수는 전체 적립식 계좌수 증가분을 초과한 108만계좌가 증가한 반면, 혼합채권형, 채권형, 재간접 펀드 등의 판매잔액, 계좌수 및 비중 등은 감소
2.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7월중 판매회사의 적립식 판매는 신한은행(6,705억원), 국민은행(5,172억원), 하나은행(4,821억원), SC제일은행(3,944억원), 우리은행(3,381억원) 순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들 상위 5社가 전체 적립식 증가분의 약65%를 차지
신한은행은 올 2월 이후 6개월째 적립식 판매금액 증가 1위를 기록하면서 국민은행과의 격차 좁히고 있음
보유 적립식 계좌수 상위 4社인 국민은행(22.1%), 신한은행(16.8%), 하나은행(8.4%), 우리은행(8.2%)이 전체 계좌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5.6%로, 타 판매회사 대비 개인고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많은 회사의 계좌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운용사별로는 전체 적립식 펀드 증가분 3조7,093억원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이 8,384억원(22.6%),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이 4,907억원(13.2%), 슈로더투신운용이 3,973억원(10.7%) 증가
반면 맥쿼리IMM자산운용은 계좌수와 판매잔액이 각각 2만7천여계좌, 1,755억원이 감소하여 적립식펀드를 운용 중인 전체 운용사 중에서 가장 많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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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5일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