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8월 29일, 동문건설㈜(이하 “동사”)의 제8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는 다음과 같다.
· 파주 교하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성과에 힘입어 중장기적인 성장기반 구축
· 분양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사업지 확보로 영업안정성 유지
· 경남지역으로의 사업확대에 따른 리스크 제한적
· 차입금 및 PF 우발채무의 증가에도 불구, 진행 및 예정사업의 양호한 사업성과 보유자산에 기반한 재무적 버퍼 등 감안시 재무안정성 양호
1984년 3월에 설립된 동사는 고양, 용인, 파주 등 수도권을 기반으로 주택사업을 통해 성장한 2007년 시공능력평가순위 50위의 중견건설업체다. 주택사업에 편중된 사업구조로 인해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와 개별 프로젝트의 분양실적에 따라 영업 및 재무변동성이 높은 편이나, 진행사업의 분양실적 및 예정사업의 분양성이 양호하다고 판단되는 바, 단기적인 변동요인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2000년 이후 외부적인 영업환경이 호전되면서 양호한 사업성과를 시현하여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시장 안정대책으로 분양경기가 반전된 이후에도 분양성이 양호한 사업지를 적절히 확보함으로써 영업안정성이 크게 훼손 되지 않았다. 특히, 대규모 프로젝트인 파주 교하지구 현장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외형 및 수익창출 규모가 크게 확대되기도 하였다.
파주 교하지구 현장의 성공적인 사업성과는 외형 및 수익창출 규모의 단기적인 확대에 그치지 않고 동사의 브랜드인지도를 한층 제고시킴과 동시에 신규사업 투자를 위한 충분한 자금확보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중장기적인 성장기반 구축의 원동력이 되었다.
전국적인 인지도 확보가 미흡한 상황에서 주택경기의 냉각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경남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잠재적인 사업위험이 증가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동사는 2005년에 분양한 울산 구영지구와 2006년에 분양한 울산 신정동 및 울주 굴화리 현장에서 비교적 양호한 분양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수도권에서의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비교적 양호한 사업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사업지역 확대에 따른 리스크는 제한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2006년 동사는 신규사업 지체로 인한 매출규모의 감소와 시행사 대여금을 중심으로한 운전자금부담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파주 교하지구 현장으로부터의 유입자금과 사업용지 매각자금을 바탕으로 비교적 무난한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 자체사업 위주의 사업패턴에서 벗어나 도급사업을 확대하면서 PF관련 우발채무가 증가하고 있으나, 진행현장과 예정현장의 양호한 사업성, 보유 영업자산에 기반한 재무적 버퍼 등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양호한 수준의 재무안정성 유지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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